희망찬 기대와 포부로 힘차게 시작했던 2007년! 그러나 그 기대도 잠시, 올해도 크
고 작은 사건들로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 충격만큼이나 사회적으로 파
장 또한 적지 않았는데..그렇다면 2007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상 초유의 한국인 23명이 아프간 무
장 세력인 탈레반에 납치를 당한 사건부터 단순 학력위조 사건에서 희대의 권력형
스캔들로 번져 나간 신정아 학력위조사건, 자본권력을 어둠의 힘으로 이용한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그리고 점점 더 잔인해지며 끊임없이 발생한 10대 범
죄까지!!! 사건으로 뒤돌아 본 2007년 한 해를 총결산해봤고, 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의미와 사건 발생 후 뒷이야기를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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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들어오면 성격이 180도 변하는 딸 민서(3세) 때문에 SOS를 요청한 엄
마! 이유인 즉, 밖에서는 별명이 ‘하버드 생’일 정도로 바른 생활에~ 온 동네 꼬마 친
구들을 보살펴주는 천사 같은 아이인데, 집에만 들어오면 영~ 다른 아이가 된다고!
하루 종일 동생을 과격하게 때리고 괴롭히는 건 기본, 어떤 물건이든 동생 손에 들려
져 있는 것은 무조건 뺏어가고야 마는 민서! 뿐만 아니라 따라 해서는 안 될 엄마, 아
빠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거나, 갓난아기 때로 돌아간 듯한 행동을 보이기까지 한
다는데.. 민서의 이런 이상행동, 과연 원인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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