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구점에서, 마트에서 아이들의 동심을 유혹하는 어린이용 색조 화장품!
이 화장품이 우리 아이들 건강에 독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2학년 A양은, 얼마 전부터 입술이 부르트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입 벌려 웃을 수가 없는 건 물론, 밥을 먹을 때도 입을 벌릴
수가 없어서 유아용 숟가락에 의지해서 밥을 먹고 있다. A양의 피부가 이렇게 된 것
은, 얼마 전 구입했던 어린이용 색조 화장품 때문! 어른들의 화장품을 그대로 본 따
서 만든 매니큐어에서는 쉰 풀 냄새가 나고, 어린이용 로션은 바르자마자 피부가 건
조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났는데...
게다가 일반 성인 화장품보다 무려 2배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
충격을 주고 있다. 유아 완구와 화장품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하며 우리 아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어린이 색조 화장품의 위험성과 아이들을 이로부터 지
킬 방법 없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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