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회 ㅣ 2007-10-12

조회 :

新 육아전쟁! 악동 길들이기.뭐든지 반대로~청개구리 왕자, 상민이

재생 시간 : 9분 3초

뭐든지 반대로! 말 안 듣기로 소문난 청개구리 왕자 상민이(4세)! 우유를 먹으라고 
하면 안 먹는다고 소리 지르고 던지고~ 그럼 먹지 말라고 우유를 뺏으면 다시 먹겠
다고 소리 지르고 떼쓰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고, 하라고 하면 안 하고~ 좀처럼 파
악할 수 없는 상민이의 청개구리 행동 때문에,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아침에 일어나 
씻기부터 옷 입히기 까지 한 번도 제대로 넘어간 적이 없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상
민이 앞으로 누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아무 이유 없이 방으로 들어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댄다는 것. 사사 건건 반항하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상민이 때문에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는 엄마!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3시
간은 가볍게 울어주니 ‘아이 단속 좀 시켜 달라’는 아파트 안내방송까지 틀 정도라는
데. 지상최고의 고집불통 청개구리 상민이! 상민이의 청개구리 행동의 원인 알아보
고, 버릇 고칠 방법 찾아본다.

생활 속 실험실.손가락 절단까지!문틈이 위험하다?

재생 시간 : 8분 25초

우리 집안 곳곳에 있는 문! 이 문이 우리 아이들의 손가락을 위협한다? 철로 만들어
진 현관문에서부터 나무로 만들어진 안방문과 욕실 문까지! 이 문 때문에 아이들 손
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사고의 원인은 바로 문
틈! 한달 전 현관문 틈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일곱 살 준수. 그리고 욕실 
문틈에 손이 끼어서 엄지손톱이 빠진 2살 민재까지! 문틈에 의한 아이들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문틈의 위협은 베란다 샷시문도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
데.. 세 살 강현이는 베란다 샷시문에 손이 끼어서 절단되는 사고까지 겪었다. 고사
리 같은 아이들 손가락을 위협하는 무서운 문틈의 위력! 가정집 안방 문과 욕실문, 
그리고 베란다 문까지! 그렇다면, 문틈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문틈 사이에 아이들 
손가락 굵기만 한 연필과 볼펜 등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그 위력은 가히 충격적이었
다! 과연 우리 집안 곳곳에 있는 문틈의 위력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생활 속 실험실
을 통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