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들이 선망하는 직업 1위, 남성들이 선호하는 신붓감 1위! 바로 선망의 대상 아
나운서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나운서는 반듯하고 딱딱한 이미지였지만, 지금
은 지적인 이미지에 끼가 넘치는 ‘아나테이너’의 전성시대다. 각 방송사들이 전략적
으로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가 합쳐진 ‘아나테이너’ 양성에 힘을 쏟고, 갈수록 아나
운서의 활동영역은 넓어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해마다 아나운서 지망생들은 늘
고 또 늘어, 2008년 MBC공채 아나운서 시험의 경쟁률은 무려 1,000대 1에 육박!! 바
늘귀 같은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되려면 칠전팔기, 와신상담 피나는 노력을 해
야 한다는데..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갖가지 방법과 공채시험 현장을 대공개한다.
또, 연예인들마다 입을 모아 외치는 이 한 마디~ ‘아나운서가 이상형이에요’ 대체
그 이유가 뭘까? 아나운서의 인기와 더불어 新트렌드 아나테이너까지.. 뜨거운 아나
운서 열풍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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