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회  ㅣ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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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놀이시설에서 놀다 장애판정? 내 아이도 안전하지 않다.
재생 시간 : 7분 54초
얼마 전, 식당 내 설치된 바이킹을 타던 중 10세 남자아이가 바이킹 지지대 사이에 
머리가 끼어 두개골이 골절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아이는 안면마비장애 판
정을 받은 상태로, 심지어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호소하고 있다. 사고 당시 바이
킹은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방치 상태로, 아이들끼리 타고 놀다가 사고가 일어
난 것. 대형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는 식당에 분노하는 피
해자 측! 하지만 식당 측에서는 바이킹이 자신들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만 편히 밥 한 술 뜨기도 힘든 부모를 위
해 식당 내에 설치된 놀이시설들. 하지만 이렇게 놀이시설을 갖춘 음식점이 늘어감
에 따라, 관리 미흡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유인즉
슨, 식당 내 놀이시설에 관련해 뚜렷한 규제가 없기 때문. 한편, 놀이시설을 설치한 
식당 업주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는데. 안전사각지대! 식당 내 놀이시설 
천태만상을 오늘 아침 전격 취재했다.
위기의 부부.시어머니 때리는 아내, 3개월 후...
재생 시간 : 13분 57초
아내의 다급한 제보로 지난 6월 방송되었던 위기의 부부! 결혼 초부터 시작된 남편
의 술과 폭력으로 싸움 끝에 실명 위기까지 놓이자 남편을 낳아준 시어머니까지 미
워져 술만 마시면 시어머니를 때린다는 안타까운 사연~ 남편에게 억압받았던 세월
을 시어머니에게 보상받으려다 극단적 행위를 하게 됐다는데... 부부문제에서 가족
문제로 번지자 하나 밖에 없는 사춘기 아들조차 말을 잃고 불만을 안으로만 쌓아두
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아들의 집중치료와 함께 부부 심리극을 통해 근본 상처를 
끄집어내고, 알코올 치료와 지속적인 상담을 병행하기로 했던 부부~ 3개월이 지난 
후 이들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제작진이 다시 찾았을 때 폭력과 싸움대신 대화가 오
가던 부부! 아들이 방송 이후에도 술 먹고 난동 부리던 아빠의 모습에 화가나 강한 
제지를 하자 그 모습에 놀라 술을 입에 한 모금도 대지 않았다고 하는데.. 상담소를 
찾아 부부와 아들 상태를 중간 점검을 해보고 아직까지도 쉽게 풀리지 않는 시어머
니와의 갈등해소를 위한 특단의 방법을 모색해본다
목돈 말련의 덫, 낙찰계가 위험하다.
재생 시간 : 8분 13초
“어떻게 평생 알고 지낸 언니가...” 계주의 빗나간 욕심
경북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낙찰계를 조직해 거액을 들고 사라졌던 피의자가 사
기 혐의로 검거됐다. 2003년 6월부터 1년간 어촌지역 부녀자 130여명을 상대로 낙찰
계 9개를 조직, 돌려막기를 하는 수법으로 4억 원을 챙겨 도망쳤다. 낙찰계란 계원들
이 전체 불입금 한도 내에서 희망금액을 적어낸 뒤 이중 가장 적은 금액을 써낸 사람
이 돈을 타는 방식! 하지만 한 명의 계주가 계의 모든 것을 운용하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기 전에는 누가 계원인지, 매달 누가 낙찰됐는지 알 수 없다. 단지 계주 한명의 
신용만을 믿고 날마다 땀 흘려 모은 돈을 맡겼다가 이처럼 계주가 잠적하는 일이 많
아 피해가 적지 않은데... 이번엔 피해자들 가운데 충격으로 사망한 사람까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뛰어난 언변과 친화력, 높은 이율은 낙찰계에 빠질 수밖에 없게 
했다고.. 서로 잘 아는 사람끼리 하는데다 목돈 욕심에 더욱 성행한다는 낙찰계 사
기, 시골마을 발칵 뒤집은 사건의 전말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