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회  ㅣ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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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훔치고, 아버지는 쓰고?! 기막힌 부자.
재생 시간 : 9분 46초
12살 아들을 도둑으로 키운 아버지! 
지난 27일 수표 오천만 원을 훔친 열두 살 아들과 그 훔친 돈을 아버지가 쓰려다 검
거 됐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8일 오전, 종로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자동인출기가 들어있는 기
기실을 은행직원이 잠시 비운 사이, 유유히 안으로 들어간 A군은 인출기에 채워 넣
으려던 10만 원짜리 수표 500장을 그대로 훔쳐 달아났다. 12살짜리 아이의 대담한 범
행! 하지만 A군이 검거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 때문. A군이 훔친 수표에 발행날짜
가 없는 것을 확인한 A군의 아버지는 문구점에서 날짜가 새겨진 도장까지 500장의 
수표에 발행일을 찍어 넣고 이를 사용 하려다가 덜미가 잡힌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
도 A군의 범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지난 6일, 종로 근처의 편의점을 돌며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죄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그때도 역시 A군
의 아버지는 A군이 훔친 금품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들의 절도행각을 나무
라기는커녕 오히려 훔친 금품을 사용한 아버지는 결국 아들을 대도로 키우고 말았는
데.... 초등학교를 중퇴까지 한 12살 A군, 도대체 무엇이 이 어린아이를 엄청난 범죄
의 사각지대로 몰아넣은 것일까? 기막힌 부자의 절도행각, 전말을 취재한다.
이영애 코처럼~ 한국 가면 미인 된다?!.
재생 시간 : 10분 15초
성형수술은 한국이 최고! 외국인 원정 성형 실태!
아시아를 강타한 뜨거운 한류열풍! 한류를 등에 업고 이젠 성형수술도 한류의 주인
공이 됐다. 세계최고라는 한국 성형기술에 대한 믿음,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술비용, 
좋아하는 한류스타와 닮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들은 이영애, 
김희선, 김남주 등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사진까지 들고 와 특정부위를 똑같이 고쳐
달라며 성형외과마다 줄을 잇고 있다는데... 심지어 대만의 한 유명 방송인은 한국에
서의 성형수술을 당당하게 고백해 이슈가 됐고, 중국에는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
는 전문 여행상품이 생겨났을 정도다. 하지만 이런 열풍 속 문제점들도 속속 생겨나
고 있으니... 전문의가 아닌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재수술에 나서는 외국인들도 늘어
나고 있으며 심지어 외국인 환자를 병원과 연결해주고 풍미를 취하는 전문 브로커까
지 등장했다는데... 외국인들의 한국행 원정성형 수술, 그 빛과 그림자를 취재한다. 
무서운 애인?!.
재생 시간 : 8분 23초
변심한 애인 용서 못해~ ‘살해계획서’까지?! 한 남자의 아찔한 복수극!
변심한 애인이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데 격분, 애인과 그녀의 동거남을 살해하려던 
30대 A씨(32)가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이 일하던 직장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B양
(19)과 교제하며 동거하던 A씨는 지난 27일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B양의 자취방에 
복면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찾아가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후 인근 
여관으로 납치해 16시간 동안 감금하고 위협을 가한 협의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B양과 동거남을 살해하기 위해 미행으로 이들의 하루 일과와 동선을 치밀하게 파악
한 후 범행도구까지 미리 계획한 ‘살해 계획서’를 만들었다는 것. 또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형을 선고 한다는 ‘선고문’까지 작성하는 등 완벽한 
범죄를 꿈꿨지만 다행히 결혼을 해주겠다며 살려달라는 B양의 애원에 범행은 미수
에 그쳤다고 한다. 자칫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번질 수 있었던 옛 애인에 대한 한 남
자의 무분별한 복수심, 그 사건의 전말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