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실종사건, 20대 남성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차량강도사건
이 잇따라 발생!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지난 24일
새벽 2시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가벼운 추돌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앞차에서 차를 세우고 사고를 처리하려던 순간 가해차량 운전자가 갑자기 강도로 돌
변, 둔기로 마구 때린 후 차량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가해 차량의 소유주를 유
력한 용의자로 지목, 범인이 놓고 간 차량의 주인을 추적했으나 차주인은 안성의 휴
게소 옆 공터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한 채 발견됐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사망자 옆
에 있는 차 역시 범인이 두고 간 것으로 추정해 조사해보니 차량의 주인인 주부는 지
난 23일 밤부터 연락이 두절돼 이미 실종 신고가 돼있는 상태였다.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의문의 세사건! 묻지마 퍽치기 사건인가? 아니면 피해자들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공포의 고속도로, 의문의 사고를 취재해본다.
|
완도에서 운명처럼 만난 18년차 정정열(42) 정순아(38)부부! 하지만 동성이라는 이
유로 양가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야반도주~ 숟가락 두 개로 시작한 동거, 만삭의 몸
으로 부모님을 찾았지만 아이를 유산시키고 그만 살라며 반대는 더욱 극심했다. 4년
간 처가 문이 닳도록 드나든 남편의 지극정성에 올릴 수 있었던 결혼식! 앞으로 웃
을 일만 있을 줄 알았던 부부는 계속되는 사업실패와 사기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등
첩첩산중의 고비가 이어지자 ‘같이 죽자’는 결심까지 했었다는데.. 나락에 떨어졌던
상황에 오랜 세월 아내의 뒷바라지와 천신만고 끝에 지난 달 광주에서 제일 크다는
고속버스 회사에 취직, 6주간 합숙 교육을 받고 있는 남편~! 그 동안 지나 온 아내
의 고생을 씻어줄 수 있는 길은 정직원 제복을 입는 것이다. 정열씨는 과연 교육을
합격점으로 마치고 고속버스회사의 제복을 입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