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소방훈련 중 주부 2명이 추락, 사망한 사건이 발생. 24m의 높이까
지 올라가는 훈련을 하면서 안전모에 안전벨트, 심지어는 바닥에 에어매트조차도 없
이 훈련을 진행, 준비만 철저히 했다면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는 목소리가 높다. 가
장 큰 피해를 받은 건 아이들. 사고를 직접 목격했던 아이들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
져있다고.. 현재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정신적 상담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받은 충격에 안정이 쉽지 않은 듯한데.. 21일,사망한 두 학부모의 장례식 현장
을 가보고, 안전교육에서 조차 안일하게 생각한 안전점검과 학교의 무분별한 학부
모 동원이 빚어낸 참극과 그 후유증에 대해 취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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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4단지 주민들이 베란다 확장을 했다가 적발돼 과태료를 물게 됐다. 송파구청은
불법 베란다 확장을 한 1600가구에서, 총 56억 원대의 이행강제금을 부과 할 예정.
구청이 아파트 불법 베란다 확장을 적발해 대규모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은 이
번이 처음. 이에 입주 예정자들은 베란다 확장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는데.. 건교부
는 2005년 12월 아파트 베란다 확장을 합법화했다. 다만 동 주민 3분의 2이상 동의
를 얻은 뒤, 안전시설을 갖춘 후 각 지자체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는
데.. 주민들은 충분한 사전공지를 하지 않고 처벌 예고장을 받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 양측 입장이 팽팽한 상태다. 아파트 주민과 구청의 입장을 각각 들어보
고, 베란다 확장, 문제는 없는지 집중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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