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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회 ㅣ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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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내 아내 좀 말려줘요.혼자이고픈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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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1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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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0년차 김순애(가명)씨 부부. 남편은 물론 시댁 모두가 싫어 혼자이고 싶다는
아내. 그러나 남편 박씨는 이혼이 웬 말이냐며 아내를 말리고자 하는데 쉽지가 않
다. 사업 실패 후 아내의 이해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자신에게 아내는 오히
려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은 기본, 일상적인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는데...반편
아내는 홀어머니에 장남인 남편은 시댁일에는 두 발 벗고 나섰고, 적지 않은 금액의
금전적인 투자까지 마지않으며, 30년 가까이 시댁에 헌신, 희생해온 세월에 대한 보
상으로 이제부터라도 모든 걸 다 버리고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매일같이 남편
에게 화를 낸다고 하는데..아내없이는 살수 없다며, 아내를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남
편의 심정을 들어보고, 해결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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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과 바꾼 천사남편의 아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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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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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발생한 서울 신도림동 주상복합건물 화재현장에서 아내를 구하고 숨진 고
(故) 박광진(46)씨에 대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부인과 함께 공사현장에서 도배
일을 하던 박씨는 유독가스를 피해 올라간 건물 8층에서 특수유리를 발로 차 구멍을
낸 뒤 부인의 머리를 바깥으로 내밀게 해 숨을 쉬게 하고 자신은 가스를 계속 들이마
셔 숨을 거두고 만 것. 그러나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는 남편이 죽은지 한참후에야
그 사실을 알았다. 금실이 좋았던 부부였던 터라, 아내의 충격이 클 것을 우려해 숨
겨왔지만, 발인까지 속일 수 없다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알린 것. 아내는 남편의 시
신을 보고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감동을 주었던 천사남
편의 아내사랑, 그 참사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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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보기 ‘두려운’ 아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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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9분 5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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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봐준다해서 외출했더니, 하루종일 과자만 먹이고, 열 올라 응급실 가자니 ??내일
가면 안되겠냐??.. 한국사회엔 여전히 아이돌보기가 두려운 아빠들이 있다. 통계청
조사 결과, 하루 평균 육아시간은 남성이 1시간6분, 여성이 2시간35분으로 두 배 이
상 차이가 났다. 2005년 여성가족부 실태조사에서 아이 목욕을 시키는 아빠가
10.1%, 병원 데려가는 아빠는 4.3%에 그쳤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
하다 보니, 어쩌다 아이를 돌보려 해도, 그땐 아이와 무얼해야 하는지 몰라 쩔쩔맬
수밖에 없다. 아빠들에게도 부모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육아
가 전적으로 엄마 몫으로 남겨진 현실을 점검해보고, 아이보기가 ??두려운?? 아빠들
을 위한 해결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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