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회  ㅣ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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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가 트로트에 빠진 까닭은?.
재생 시간 : 9분 33초
 
트로트가 젊어지고 있다! 진단, 신세대 트로트 열풍

2007 대한민국, 트로트가 강세다. 트로트에 대한 신세대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
다.  어른들만 부르는 노래에서 어느덧 신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머나’로 이미 국민 여동생가수 반열에 오른 장윤정을 
시작으로, 성악도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 ‘곤드레만드레’로 히트를 치고 있는 박현
빈에서 박상철과 박주희 그리고 아이돌 스타 슈퍼주니어가 최근 발표한 ‘로꾸거’와 
트로트 가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복면달호>에서 ‘이차선다리’를 부르는 차태현
의 모습에서 정점에 이르고 있다.  신세대 트로트 열풍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왜 신세대가 트로트에 열광하게 되는 것인지 알아본다.
전격 공개! 연예인 외국어 공부 비법.
재생 시간 : 10분 23초
 
연예인들의 생존 전략?? 춤, 연기는 기본, 어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얼마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개그우먼 권진영! 한류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라
며 장난스럽게 너스레를 떨었지만 어학정도는 하나 이상 마스터해야 하는 게 요즘 
연예계의 현실이다. 비호감 영어로 연예계 1호 영어 강사가 된 개그맨 김영철의 공
부 비법과 한류 스타 1호 강타가 말하는 외국어 생존전략, 그리고 연예계 데뷔 전 일
찌감치 영국으로 가서 영어 공부를 한 안선영만의 비법을 들어보면서 연예계에 부
는 외국어 공부 열풍의 실태와 이유를 밝혀본다. 또한 중국진출을 목표로 소속사에
서 마련한 중국어 강의를 들으면서 아시아 스타를 꿈꾸는 베이비복스리브의 하루를 
밀착취재하면서 그들의 공부 비법까지 알아본다. 배워야 산다!! 이제 연예인들 어학
은 선택이 아닌 필수!!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외국어 공부 노하우를 배워보면서 그
럴 수밖에 없는 현 실태를 파헤쳐본다.
[기획시리즈] 우리 아내, 이럴 때 싫어요!.아이만 바라보는 우리 아내
재생 시간 : 10분 37초
 
여보!! 나한테도 신경 좀 써줘!! 남편에겐 한 없이 무심한 아내~

올해 결혼 12년 차 명경민(여) 씨는 딸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자식이라고는 딸 유
선이 한명 밖에 없어 거의 하루 24시간을 아이의 스케줄에 맞게 움직이고 있다고 하
는데... 그래서! 남편의 경우에는 이런 아내가 이해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만이
다. 아내는 아이 학원이며 숙제 등을 챙기느라 바빠, 그 만큼 남편에게 신경을 못 써 
주기 때문이다. 또 결혼 5년차인 진숙(가명/ 여) 씨는 어린 두 아들(5살, 2살)을 두
고 있는데, 첫째 아이를 낳으면서부터 남편 보다는 아이에게 올 인하고 있다. 그래
서 남편은 항상 뒷전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종종 다툼이 생긴다고 하는
데... 자녀를 위해 올인하는 아내 vs 쓸쓸한 남편!!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부들
의 현 주소를 찾아가 본다.
너는 내 운명!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
재생 시간 : 10분 53초
 
"집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건 개밖에 없어"

“집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건 개밖에 없어.” 동물과 함께 특별한 인생을 즐기
는 사람들이 있다! 외로운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시대,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하더라
도 나 살기 바빠서 서로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애완동물의 존재는 
이런 사람들에게 커다란 존재를 차지하는데, 단순한 애완을 넘어 인생을 함께 걸어
간다는 의미로 반려동물이라 한다. 25년째 투병중인 아내의 우울증을 염려해 요크셔
테리아 4마리를 키우는 남편, 5년 전 유기견 두 마리를 맡아 키워온 이은자 주부. 그 
중 한 마리는 앞다리 하나가 없는 장애견이라는데...그 진한 스토리를 들어보자. 또
한 가족의 죽음만큼 더 슬픈 반려견의 죽음.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는 가족들의 가
슴 찡한 모습을 담아본다.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닌 동반자가 된 반려동물의 세계를 들
여다본다.
엄마는 맥가이버! 리폼 마니아!.
재생 시간 : 8분 38초
 
무엇이든 다 고쳐 쓴다! 리폼 마니아!

현대 주부 짠순이는 다르다! 옛날처럼 버는 돈만 아끼고 저축해서는 이제는 잘 살 
수 없다. 절약과 자기 개발을 동시에 하는 리폼 마니아가 되자! 리폼이란 옛것이나 
낡은 것을 고치는 것을 말하는데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리폼 열풍이 이제는 주부, 아
이들을 대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의 리폼 동호회, 리폼 전문 쇼
핑몰까지 등장했다고. 그래서 만나본 리폼 마니아 김인미 주부를 만나본다. 그녀의 
손만 닿으면 모든 것이 변화한다! 특히 와이어&비즈 공예가 포인트다. 또한 용인의 
정혜숙 주부는 칠과 벽지를 활용하여 집안을 리폼하는 마니아다, 주방을 개조한 횟
수만 3차례에 달할 정도인데, 실제로 어떤 마법이 일어나는지, 왜 이렇게 리폼에 심
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쉽게 배울 수 있는 리폼하는 법과 리폼에 관한 정보까지, 알
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