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회  ㅣ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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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사기! 전 인기가수 매니저의 엽기 사기행각.
재생 시간 : 8분 38초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절실한 심정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분실물을 갖
고 있으니 돌려주겠다며 돈만 챙긴 사건이 발생했다. 더군다가 이 사건의 피의자 A
씨는 인기가수의 전 매니저로 매니저 활동 당시에도 활동하던 가수의 의상을 훔쳐 
빼돌리다가 적발돼 그만둔 상태다. 매니저를 그만두고 난 후, 피의자 A씨는 인터넷 
분실물 사이트에 분실자들이 분실물 내역과 분실 장소뿐 아니라 자신의 연락처 등 
개인 신상정보까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범행을 시작했다고. 피의자 A모씨는 사이
트를 보고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연락한 뒤 분실물을 습득했으니 택배비와 사례
비를 송금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242명으로부터 3천200여만원을 
받아 챙겼다. 분실물 사기 외에도 유명 가수의 매니저라 속이고, 공연 티켓을 싸게 
주겠다는 등 각종 사기 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그의 엽기 사기행각
의 전모를 취재한다.
이름의 미스터리! 이름을 바꾸면 복이 온다?.
재생 시간 : 9분 52초
 
김구라의 본명은 김현동,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 춘자의 본명은 홍수연!! 예쁘고 
멋진 이름을 가진 연예인들!! 이들이 개명한데는 아무도 모르는 이유가 있다?
좋은 이름일 경우, 불러주면 불러줄수록 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이름을 바
꿔야 뜬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예계에서 개명하거나 예명을 짓는 것은 흔한 
일. 이름을 바꿔 대성한 연예인들도 많다. 그런데 더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것이 연예계만의 일은 아니다. 최근 이름을 바꿔 운명을 바꿔보겠다는 이들
이 늘고 있다는데~ 원인 없이 자주 아프고, 이혼직전까지 갔던 주부 a씨는 얼마 전 
자신의 이름이 문제라고 느껴 개명을 했다. 그 후 병도 말끔히 사라지고, 부부 사이
도 좋아져 이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이름은 자꾸 외치고 들어야 좋단 믿음 하
에 개명한 가족들의 이름을 녹음해서 청소할 때도, 밥 할 때도, 심지어 외출할 때까
지 틀어놓는단다. 개명 후 수입이 3배나 늘었다고 자랑하는 b씨! 이름 덕에 부자가 
됐다고 주장하는 그! 서로의 개명한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부부지간에도 여보가 아
닌 이름을 부르는 게 습관이 됐다. 복 받으려면 이름부터 바꿔라?! 과연 ‘이름’에는 
어떤 힘이 있는 것일까?
[기획시리즈] 이제는 참지 않는다 부부폭력!.바람도 모자라 폭행까지?
재생 시간 : 11분 6초
 
폭력은 가정생활을 파경으로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이다. 특히, 요즘 여성들은 아이 때
문에, 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묵묵히 남편의 폭행을 견디던 부모세대와 달리 남편
의 폭력성이 확인되는 즉시 더 이상 참지 않고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주무 A모씨. 4년간의 결혼생활이 파경을 맞았다. 결혼하고 
후, 싸우다가 한 대 때리기 시작한 것이 싸움이 커질 때 마다 폭행으로 이어진 것. 더
더욱 황당한 것은 회사 여직원과의 외도가 들통이 나면서 남편의 폭행은 더 심해졌
다는데~ 연애 10년동안 남편 뒷바라지한 청춘이 아깝다는 A모씨의 사연을 들어봤
다. 또 다른 주부 B모씨. 결혼 전 사업체를 운영하던 여사장님. 남편을 만나고 나서
부터 한량인 남편 뒷바라지에 편히 쉴 날이 없었다고. 돈이 떨어지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폭행을 일삼았다는 남편. 적반하장! 열심히 자신들을 뒷바라
지해온 아내에게 폭행까지 가한 남편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아내
들의 얘기를 들어본다.
스타건강법.심양홍의 심/양/홍! 건강법!
재생 시간 : 9분 58초
 
푸근한 얼굴이 인상적인 중년 연기자 심양홍! 올해로 64세이면서도 마라톤을 즐기
는 웰빙 연예인이다. 마라톤만 19번이나 완주한 경험이 있다는데~ 이렇게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심양홍 그의 건강법은 무엇일까? 바로 심/양/홍! 이것이 건강 비결이라고 
하는데,
심/양/홍 건강법이란 무엇일까? 첫 번째 심! 심신을 단련하라.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
해서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한다. 날씨가 궂은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한
다고. 조깅으로 단련한 심양홍씨의 체력은 어느 정도일까? 줄넘기와 제기차기로 테
스트해 본 심양홍씨의 강철 체력을 공개한다. 두 번째 양! 양질의 음식을 먹기 위해 
전국 팔도를 누빈다는 심양홍씨! 제철 음식을 따라, 그 지역의 음식을 찾아다니기로 
유명한 심양홍이 제안하는 겨울철 지역 음식은? 세 번째 홍! 홍색으로 탈모를 예방한
다. 탈모로 고민이 많았던 심양홍씨 홍색의 석류로 탈모 고민에서 해방 됐다는데~ <
스타건강법>에서 연기자 심양홍의 독특한 심/양/홍 건강법을 소개한다.
강남 유명 중국어학원의 실체.
재생 시간 : 8분 24초
 
중국어가 인기를 끌고 있고, 이에 맞춰 중국어학원 또한 성행하고 있다. 학생 뿐 아
니라 직장인, 기업체 사장까지 앞 다투어 중국어를 배우는 요즘 강남의 한 유명 중국
어학원에서 강사들의 월급을 1년이나 체불해온 것으로 드러나 시비가 일고 있다. 이 
학원에서 강사료를 못 받아서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한 강사들의 체불된 임금만도 
7천여만원. 강사료가 이렇게 체불되다 보니, 수업질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수
강생들의 항의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장은 강사들에게 월급을 주기는커
녕 자신은 고급 승용차에 고급 주택에 살며 임금 체불을 계속해 가는 상황! 강사의 
반은 중국인과 조선족으로 이 학원 때문에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못 믿겠다는 반응! 
그런데도 학원 원장 A모씨는 학원 법인명의를 다른 사람으로 돌려 법망을 빠져나가
려 하고 있다. 이 중국어학원은 인터넷상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강남의 유
명학원으로 수강생만 3백여 명이 넘고 학원수강료만도 한달에 3천여만원이 넘는다. 
학원 수강료 외에 기업출강료, 과외 비를 합하면 한달 평균수입은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인 학원에서 강사 월급은 기껏해야 백여만원. 수강생, 강사 모두 피해자가 돼 버
린 유명 중국어 학원의 실체를 밝힌다.
몸짱 아줌마 조영선 따라잡기.
재생 시간 : 0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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