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이곳에 보람이네 3남매와 고모가 산다. 몇 해 전, 엄마는 물일을 나갔다
가 급류에 휩쓸리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그 후에 시름시름 앓던 아빠까지 올
여름에 세상을 떠났다고! 결국 보람이네 3남매는 고향인 비안도를 떠나 큰고모와 같
이 살게 되었는데~ 엄마, 아빠 품이 너무도 그립지만, 그래도 몸이 불편하신 고모를
대신해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아이들~ 서로가 있기에 올 겨울을 더욱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3남매! 씩씩하게 지내는 그들을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