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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범 이낙성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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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4분 2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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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탈주범들은 죄명과 탈옥 수법은 달라도 모두 검거됐다. 바로 어제 18개
월간 잡히지 않아 제2의 신창원이 되는 것이 아니냐 우려했던 탈주범 이낙성이 검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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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주부 은행 강도 빚이 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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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5분 5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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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등에 사용한 카드빚을 갚기 위해 새마을금고를 털려던 30대 여자 강도가 금
고 직원에게 붙잡혔다.31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 새마을금고에 A모
씨(30)가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 조씨는 60대 노인을 인질로 붙잡고 금품을 요구하
던 중 금고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고 가스총으로 대항하자 놀라 달아나다가 박씨에
게 현관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와 친정 아버지 치료비 등으로 2
억원 가량의 빚을 졌으며 범행 다음날까지 카드빚 등 4천만원을 갚아야 하지만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사건의 내막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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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오빠, 잊혀진 계절의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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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9분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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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49)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81년 대학생 가요제인 '국풍 81'에서 '바람이
려오'로 데뷔, 그해 10월 발표한 1집 타이틀곡 '잊혀진 계절'로 약 85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이용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로 시작하는 '잊혀진 계절'은 당초 조영남이 취입할 예정이었는데, 녹음까지 마친
조영남은 이 곡을 발표하지 못했고 결국 혜성처럼 나타난 이용에게 노래를 줬다. 원
래 노래 가사는 ‘구월의 마지막 밤’. 음반 발매 시기가 늦춰지며 ‘시월’로 가사가 바뀌
었다고.. 올해도 어김없이 바빠진 10월. 빡빡한 일정 때문에 눈코 뜰 새가 없다고 하
는데.. 25년째, 10월 31일이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울리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
래,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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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시리즈] 결혼, 사랑과 전쟁.낳기만 하면 다 키워준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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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3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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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3살 형제를 두고 있는 결혼 6년차 윤 씨 부부. 연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
들 부부는 요즘 남편의 무관심으로 부부싸움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결혼 전, 신혼
을 충분히 즐기고 나중에 아이를 낳자던 남편은 신혼여행 간 첫날 외동아들이니 아
이는 빨리 가져야 되지 않겠냐고 말을 바꿨다. 망설이던 아내는 남편이 육아는 물
론, 살림이며 요리까지 자신이 다하겠다고 약속해 선뜻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데.. 둘
째가 3살이 될 때까지 아이의 양육은 아내의 몫. 그런데 요즘 둘째 아들이 머리를 벽
에 찧는다던지, 소리를 지르고 동네 아이들을 때리고 다니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한
숨만 늘어가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그런 둘째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이
부부의 현재상황을 들여다보고, 문제점을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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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건강법.홍경민의 실속 건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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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9분 1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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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면서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은 가수 홍경민. 그는 벌써 9년차 중견가수다. 최
근 7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스탠딩 콘서트를 준비중인 그는, 요즘 더욱 체력관리에 열
심히다. 우선 목을 보호하기 위해 소금물로 가글하고, 잠잘때는 꼭 수건으로 목을 덮
고 잔다는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그는 한때 급성간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
어서 특별히 간건강에 신경쓴다고 하는데, 헛개나무 달인물을 늘 가지고 다니면서
물대신 마시는 것이 간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바른생활 청년 홍경
민, 그만의 특별한 건강법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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