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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회 ㅣ 200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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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훔친 대범한 은행 권총 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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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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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은행 강남PB(프라이빗 뱅킹)센터 권총강도 사건의 피의자
정모(29)씨에 대해 23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거액의
현금을 예치하려는 손님으로 위장하고 강남 PB센터를 방문, 자산관리 상담을 받는
척하다가 지점장 황모씨를 권총으로 위협, 현금 1억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한
실내사격연습장 에서 은행강도 범행에 사용한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하는데.. 전
과 6범으로, 이전에도 인터넷을 통해 노트북 등을 싸게 판다고 광고한 뒤 구매 희망
자가 돈을 입금하면 물품을 배송하지 않고 돈만 챙겨 달아나는 수법으로 여러차례
사기 행각을 저지르는 등 7월 이후에만 8건의 범죄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것으로 조
사됐다. 그 후 하나둘 범인의 배경이 밝혀지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PB센
터의 보안에는 문제가 없는지, 사건의 전모를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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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유골을 교장실로 보낸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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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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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한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명의 중학교 2학년 선
배와 7명의 1학년 후배들이 함께 술을 마신 후, 선배들은 1학년 후배들을 한 명씩 불
러 때렸던 것. 가해학생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사건 당일 귀가 조치시키고, 피해
자 김군의 부모인 조모씨는 장례식 날 학교측에 가해 학생들의 명단을 요구하다 받
아들여 지지 않자 화장한 아들의 유골함을 교장실에 두고 갔다는데.. 학교는 가해학
생들은 물론, 사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 없다며. 은폐 축소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데... 청소년폭력 예방재단에 따르면 상담학생 1771명 중 절반 이상인 50.3%가 중학
생이라고... 이번 사건을 통해 학교 폭력 그 심각한 현실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
실을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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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시리즈] 결혼, 사랑과 전쟁.新 장모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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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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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전국가족조사에 의하면,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경우
아내의 부모(18.1%)가 남편 부모(11.1%)보다 높아 장인·장모가 경제적으로 딸 부부
를 지원하며 생활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육아를 친정에서 맡게 되면서
친정과 가까이 사는 젊은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부
부사이에 장모의 개입이 많아지고, 심한 경우 장모가 이혼을 부축이는 경우도 생기
게 된 것. 올해 결혼 4년차인 A씨는 4살 2살 아이를 둔 엄마다. 친정엄마가 매일 집
에 와서 아이들을 봐주는데, 아이들을 봐주면서 장모는, 사위에게 서운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럴때마다 장모는 아이들을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 이처럼 젊은 부부들 사이에 새롭게 나타난 장모와 사위와의 갈등. 그 현실을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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