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회  ㅣ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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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춘천! 흙탕물 사고.
재생 시간 : 9분 35초
지난 19일 오전,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던 시민들이 식수 마련을 못해 심한 불편을 겪
었다. 아침부터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쏟아진 것. 시민들은 물을 받아뒀다 흙이 가라
앉은 다음 사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고, 식당에서는 하루 영업을 포기해야 했다. 소
양 정수장의 흙탕물 응집제 투입기가 고장이 나면서 흙탕물이 걸러지지 않은 채 각 
가정의 수도관으로 유입되면서 일어난 일. 하지만 매년 여름마다, 소양강 상류에서 
흙탕물이 내려와 골치를 앓고 있다니 일시적 장애로 넘기기엔 문제가 많다. 결국 시
민들의 피해만 가중된 춘천의 흙탕물 소동을 취재한다. 

사랑? 집착? 스토킹! 그 계속되는 악몽.
재생 시간 : 10분 45초
평범한 회사원 A씨는 최근 1년 동안 직장을 두 번이나 옮겼다. 대학시절부터 단지 아
는 사이였던 여자후배의 스토킹 때문에 정상적인 회사생활이 불가능 했던 것! 결혼
한 이후에도 하루에도 수 십 통씩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물론, 음란한 내용과 사진
이 담긴 이메일을 보내고 직장과 집에 찾아와 협박을 일삼는 등 피해는 계속되고 있
는데... 스토킹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는 B씨도 마찬가지. 헤어진 연인의 계속되
는 집착으로 그 역시 고통을 겪고 있다. 경찰에 신고도 해보고 사설 경호업체에 보호
요청도 해 봤지만 마땅히 손 쓸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과도한 관심에 따른 집착이
나 강박증, 망상 등에 따른 정신 병리적 행동이지만,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가 많아 치료가 어렵다는 스토킹. 일상생활을 악몽으로 몰아넣는 무서운 범죄의 피
해현장을 취재한다.


기획시리즈 '집중취재 연예인'.출연료 2천만 원 시대! 누가 몸값을 부풀리는가!
재생 시간 : 10분 45초
스타 출연료 2천만 원 시대가 도래 했다. 천정부지로 급등하는 스타의 몸값에 방송
사, 외주 제작사 모두 두려움과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회당 제작비
는 고작해야 5천~1억 사이. 스타 출연료가 제작비 절반을 차지하다 등장인물은 갈수
록 줄고, 주인공의 가족은 대부분 편부나 누나가 전부인 기형적인 가족 형태를 띠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비를 벌기 위해 간접광고를 해야 되는 실정이다 보니 서민 드
라마는 사라지고 재벌 2세나 전문직 주인공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는 실정인데... 한
편 스타의 출연료에 비해 갈수록 중견 배우들과 보조 출연자들의 출연료는 낮아지
고. 심지어 70% 가량이 무직 상태로 생활의 곤란함을 겪고 있다고 했다. 스타 출연
료 2천만 원 시대의 문제점과 그 이유를 짚어보도록 한다. 
한국에서 가장 작은 아이 그 후….
재생 시간 : 10분 0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은 몸무게로 태어난 아이가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430g의 
몸으로 태어난 명관이!  마흔이 넘은 명관이 부모님은 일까지 그만둔 채 생존확률이 
30%였던 늦둥이를 끝까지 지켰다. 그러나 명관이의 4개월 치 병원비만 2천 여 만원
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다. 2004년 태어난 439g, 540g으로 태어났던 자매 소망, 희
망이는 벌써 세 살. 초극소미숙아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또래의 아이들과 
다름없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두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부모가 내야 했던 4천만원
이 넘었다고.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미숙아들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높은 병원비에 
시름하는 부모님의 고통은 그대로이다. 한 해 태어나는 저체중 미숙아 2만 여명, 그 
힘겨운 세상살이를 담았다. 
쓴맛 나는 불량오이, 누구의 책임인가?.
재생 시간 : 9분 7초
수원의 한 종묘회사 앞. 충남 천안에서 올라온 농민들이 천막을 쳐 놓고 몇일 째 농
성중이다. 7~8월에 출하예정이었던 오이가 떫고 쓴맛이 강해 모두 반품돼서 돌아오
고, 이 때문에 12억 7천만 원의 피해를 본 것인데... 그렇다면 오기에서 쓴 맛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농민들은 수원의 한 종묘회사에서 산 오이의 품종이 문제가 있음
을 제기했다. 이유인 즉은 같은 밭에 다른 품종의 오이를 함께 심어 같은 농부가 재
배했는데도, 수원의 종묘회사에서 산 오이만 쓴맛이 강하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종묘회사에서는 올해 유난히 고온 건조한 날씨 영향 때문에 쓴 맛이 나는 것이지 오
이의 품종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쓴맛 나는 오이를 둘
러싼 오이농가와 종묘회사간의 공방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