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ㅣ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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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만에 찾은 자유 동원호 귀국.
재생 시간 : 8분 0초
지난 4월 4일. 한국인 선원 8명을 비롯해 총 25명의 선원들이 타고 있던 한국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강제 억류됐다. 그 후 동원수산 소속의 동원호 선원들은 117일
간 해적들과의 끔찍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동원 수산측에서는 소말리아 해적들
과 협상을 계속 시도 했으나 진전이 없었고, 정부에서는 납치 세력 내부에 석방 조건
에 이견이 있어 협상이 지연󰡑된다는 애매한 표현으로 방관했다. 나흘만에 극적으
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117일간의 긴 항해는 끝이 났다. 7월 30일 선원들은 케냐의 몸
바사항으로 이동됐고, 우리나라에는 8월 9일 오후 4시경 아랍에미리트 항공편을 이
용해 귀국할 예정이다. 생사의 선을 넘나드는 위험한 순간을 이겨내고 고국의 땅을 
밟게 된 󰡐동원호󰡑선원들의 입국 현장을 밀착 취재하고, 그들을 애타게 기다렸던 
가족들의 가슴 속 이야기와 눈물겨운 재회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한강엔 진짜 괴물이 살까?.
재생 시간 : 7분 43초
영화 괴물이 연인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괴물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괴물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를 바탕으로 만든 괴물 몽타
쥬까지 나오고 있다. 한강에 괴물이 있다는 가정은 어떤 의미인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경제적 성장을 위해 한강에 만든 다리만도 26개다. 한강 다리밑은 각종 생활
하수가 쏟아져 나오는 미로나 다름없다. 장마가 지나가면 한강은 온통 쓰레기로 몸
살을 앓는다.봉준호 감독은 이런 한강의 오염과 생활하수들로 인해 괴물이 살고 있
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속 장면들과 실제 한강을 조목조목 비교
해 보면서, 한강의 새로운 의미를 다시 재조명해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
게 한강의 괴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해본다.
심야택시가 수상하다 - 호객택시.
재생 시간 : 9분 3초
늦은 밤 신촌 사거리,정차해 있는 택시들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기사들에게 무엇
인가를 나눠주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아주머니들이 나눠주는 것은 다름 아닌, 
윤락장소 홍보전단과 스티커! 홍보물을 받은 택시기사는 술에 취한 손님에게 윤락
을 알선하고, 소개비의 명목으로 윤락업체로부터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한편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택시기사와 연계하여 영업을 하려는 유흥업소의 움직임
은 더욱 노골적이다. 매일같이 젊은 아가씨들이 택시기사들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자
신의 업소 홍보하기에 바쁘다고.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그 후, 윤락업체들의 영업
이 갈수록 음성, 변칙적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서민의 발 역할을 하는 택
시업계까지 침투한 윤락업체 영업의 실태를 집중 취재한다. 


특집 기획시리즈 '어머니의 힘'.세계 1위의 마술사 이은결의 어머니
재생 시간 : 11분 55초
지난 5일, 이은결 마술사가 FISM 월드 챔피언십 2006, 세계 마술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여국의 152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국인으로서
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마술의 위상을 높여 화제다. 이런 이은결 마술사
의 성공 뒤에는 친구같은 어머니의 적극적인 뒷바라지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이다. 내성적인 이은결 마술사의 성격을 바꿔주고자 중학교 3학년때 마술학원에 등
록 시켜준 것이 바로 어머니다. 그 이후 이은결 마술사는 마술에 심취하여 공부도 뒷
전, 학교생활도 거의 등한시했지만, 어머니는 단 한번도 공부하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당시로서는 창의적인 교육법으로 아들을 키웠다고 하는데.. 손가락에 
관절염이 올 정도로 연습벌레 였던 그의 성공과 어머니의 사연을 알아본다.
더위야 물럿거라!.
재생 시간 : 0분 48초
빙판 위에서 동양풍의 이국적인 무대에 화려한 아이스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온몸을 
꼭 껴안고 있는 기이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얼음으로 된 커플석에서 얼음 안경과 얼
음 부채, 비닐 옷을 제공하여 아이스 쇼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
하는 것! 뜨거운 열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아이스 쇼와 얼음 체험으로 시원하게 녹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