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책임한 이혼, 어림없다. |
|
|
| 재생 시간 : 9분 38초 |
|
해마다 증가하는 이혼율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통
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1,590만 일반가구 중 한 부모 가정은 124만 가구로
이 가운데 엄마와 미혼자녀로만 이루어진 가정이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이혼여성
의 가정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은 빈곤 문제. 빈곤으로 인해 아이들을 직접 키우지 못
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대구에 사는 미정(가명)씨는 남편의 잦은 폭력 때문에 협의
이혼 후 남편의 양육비 없이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7일, 자녀 양육사항에 대한 합의가 없는 한 협의이혼이 불가
능하도록 하는 가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발표된 개정안에 따르면 양육비
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에 대한 처벌도 강화됐
는데... 부모의 이혼과 양육권 다툼으로 상처받는 아이들과,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
리는 여성가장들을 만나보고, 이번 법 개정안의 실효성을 따져본다.
|
|
|
|
|
| 특집 기획시리즈 '어머니의 힘'.개그맨 조정현을 일으킨 어머니의 힘 |
|
|
| 재생 시간 : 10분 19초 |
|
8-90년대를 풍미한 개그맨 조정현. 7년 전, 급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로 그는 언어장
애와 마비증상 등 2급 장애 판정을 받고, 재활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좌절 속에서도, 그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사업을 확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어머
니 문동숙 씨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 본인이 지쳐 쓰러져 입원 할 정도로 아들
의 간호에 극진했던 어머니 덕분에 뚜렷한 회복증세까지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쓰
러지고 난 뒤 건강의 소중함과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새삼 깨달아 어머니와 조정현
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문화관광부로부
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까지 수상한 개그맨 조정현의 어머니 문동숙 씨. 그녀를
통해 우리 시대 '어머니의 힘'을 들여다본다.
|
|
|
|
|
| 역술인 수십억대 사기행각. |
|
|
| 재생 시간 : 9분 5초 |
|
군산의 한 역술인이 지인들로부터 '돈을 불려주겠다'고 속여, 수입억대로 추정되는
돈을 가로채 잠적,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현재 대책협의회까
지 구성하고 피해상황을 계속 접수받고 있는 상태. 평소 외지인들까지 북적일 정도
로 '족집게 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문제의 역술인은 한 동네에서 20여 년간 철학
관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은 뒤 20~30%의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접
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0여명, 피해 금액은 최소 5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땅 팔고, 논 팔아 돈을 마련한 어르신들. 피해자 중 한
명은 피해액이 무려 16억에 달한다고 하는데... 문제의 역술인은 현재 철학관을 매매
하고 잠적한 상태. 믿었던 이웃들의 돈을 가로 챈 어느 역술인의 사기 사건을 집중
취재한다.
|
|
|
|
|
| 더 예쁘게 더 날씬하게 외모지상주의 사회. |
|
|
| 재생 시간 : 9분 48초 |
|
쌩얼, 44사이즈, 8등신열풍까지~여름 휴가기간이 되면서, 여성들이 외모에 대해 더
욱 신경쓰게 되는데. 일명 외모지상주의로 번역되는 루키즘! 최근 이 루키즘의 폐해
가 끊임없이 보도되면서 단순한 사회 현상을 넘어 심각한 정신과적 질환이 되고 있
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살 빼기, 성형수술, 피부 관리 등 외모 지상주의로
인한 우리 사회의 ‘외모 뜯어고치기 신드롬’은 가히 병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름
이 되면서 대다수의 여성들이 다이어트, 성형등 외모강박증에 시달리고 이 시점! 성
형중독과 다이어트중독 여성들의 사례를 통해 우울, 불면, 불안 증세까지 야기 시키
는 외모지상주의 ‘루키즘’의 실태를 파악해본다.
|
|
|
|
|
| 경찰 강압수사 아직도?. |
|
|
| 재생 시간 : 10분 42초 |
|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던 김 모(17)군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약 1
년 전, 같은 학교 동급생인 친구가 흉기에 찔려 주택가에서 발견되자 그가 용의자로
지목된 것. 평소 둘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주위 친구의 증언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
된 김 군은 경찰에 긴급 체포되고 말았는데... 사건당일 피해자를 본적도 없고, 범행
을 저지르지도 않았다며 김 군은 자신의 결백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사흘 뒤, 그는 친
구 한 군의 배를 흉기로 찔렀다고 자백했다. 김 군에 의하면 조사과정에서 경찰의 폭
행 등 강압수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약 1년간의 수감생활 끝에 법원의 무
죄 판결이 난 이후 자유를 되찾은 김 군과 가족은 현재 잘못된 수사 관행으로 인한
법정 대응을 모색 중. 그런가 하면 2001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가 무죄가 선
고된 중학생 3명과 그 가족들이 경찰의 강압수사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난 19일 승소한 사례도 있었다. 끊이지 않는 강압수사 논란을 집중 취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