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ㅣ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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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난리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
재생 시간 : 3분 10초
최악의 물난리에 도로가 끊기고, 한강둔치가 사라지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
들은 시름에 잠겼다. 안양천 둑이 무너지면서 물이 허리춤까지 차올랐던 양평동 주
민들, 시민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올림픽대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됐던 한강시
민공원이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한 날, 인재냐 천재냐 논란 속에서도 집중 호우
가 휩쓸고 간 상처를 치유하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
다.
경주 운대리 담배없는 마을 만들기.
재생 시간 : 7분 50초
흡연율 0%에 도전한다!! 경북 경주시 서면 운대1리가 ‘금연 시범마을’로 지정됐다. 
53가구, 9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작은 마을에 흡연자는 11명. 담배 연기 없는 마
을로 거듭나기 위해 온 주민들부터 보건소까지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그 결과, 지
난 4월부터 현재까지 4명의 도전자가 금연에 성공!! 흡연자들의 건강은 물론, 담배꽁
초,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들의 인심까지 사로잡은 경주 운대1리 마을
의 금연도전기를 공개한다.

대박을 꿈꾼다! 20대 환상, 다단계.
재생 시간 : 11분 14초
이른 아침. 강남의 한 지하철역은 여행 가방을 든 사람과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얼핏 보기에도 어려보이는 모습. 이들은 대부분이 20대 젊은이
들이다. 이들이 찾아가는 곳은 다름 아닌 다단계 업체. 아르바이트 혹은 취업, 때로
는 대체 복무를 미끼로 학생들에게 접근해 대학생들의 다단계 피해는 나날이 늘어나
고 있다. 좀 더 쉽게 돈을 벌고자 발을 담근 다단계. 그러나 대출을 유도해 오히려 빚
더미에 앉게 되는 학생들! 그러나 끝내 ‘대박’의 희망을 버리지 못한 학생들은 컵라면
과 빵으로 끼니를 때우며 내일을 기약한다는데... 젊은 나이에 빚더미에 앉게 된 다
단계 피해 사례와 함께 다단계 합숙소, 설명회장 등을 취재한다.
왕따송, 논란의 진실은?.
재생 시간 : 9분 22초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이 학교 1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일명 ‘왕따송’이 유행하고 있
다. 정체불명의 이 노래가 초등학생 사이에서 퍼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학부모들
은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직접 노래를 가르쳤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
라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에게 할 수 없는 심한 체벌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이
들은 심한 불안증세와 야뇨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체벌한 사
실도 왕따 노래를 가르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는데... 왕따 노래를 둘러싼 학
교 내 갈등을 취재한다. 
기획시리즈.선행학습은 성적 특효약?
재생 시간 : 10분 41초
중학생은 고교, 초등생은 중학교 ‘미리 배우기’. 선행학습의 이상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특목고 진학 1번지’로 불리는 목동에서는 초등학생이 토플과 고등수학
을 공부할 정도. 미리 배워야 뒤쳐지지 않는다는 학부모의 불안감이 아이들을 내몰
게 하는 것. 문제는 선행학습이 개념이나 이론의 배경 설명도 없이 단순 문제풀이 훈
련을 계속한다는 데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행학습이 장기적으로는 성적에 도움
이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선행학습은 과잉학습장애증후군을 불러일으켜. 
최근 소아정신과에는 학업에 대한 의욕 상실과  대인기피, 우울증을 호소하며 상담
하러 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선행학습의 현실태를 들여
다보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짚어보도록 한다.
해외기획 2부작 제2부.은퇴이민, 과연 최상의 선택인가
재생 시간 : 6분 40초
정든 고국을 등지고 물설고 낯선 이국땅을 찾은 은퇴이민자들. 과연 최상의 선택이
었을까. 퇴직 후 말레이시아로 은퇴이민을 떠난 김씨. 언제나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
했던 그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풍요로운 생활을 살고 있다. 넓은 저택에 
가사도우미를 두고 골프를 즐기는 하루. 그는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당당히 밝
히며 자신의 선택을 만족한다. 그러나 말레이시아로 은퇴이민을 선택한 모두가 김씨
처럼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현지에서 생활하는 이민자의 삶은 통해 은퇴이민의 허
와 실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