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ㅣ  2006-06-15   
조회 :
도둑주의보 발령 중 보상금을 노린다.
재생 시간 : 11분 34초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가 술렁이고 있다. 토지보상금을 노린 도둑들
이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통장을 훔쳐 가는가 하면, 
집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귀금속, 현금 등을 터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취재 도중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마을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가방에서 귀
금속과 현금이 발견되는데...
문제는 이 같은 절도사건이 행정도시 예정지인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는 점. 피해가 확산되면서 주민들은 점점 불안에 떨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이 없는 상
황이다. 도둑이 들끓는 연기군을 취재했다.  
폭등하는 서민 음식 삼겹살.
재생 시간 : 10분 29초
삼겹살은 서민의 음식이 아니다! 몇일 전, ‘최윤영의 오늘아침’ 제보란에 들어온 정육
점 주인의 제보... 돼지고기 가격이 너무 올라 판매도 잘 안되고, 파는 사람도 부담스
러울 정도라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삽겹살 가격은 한 근에 1만 2천원까지 뛰어 소고기 가격을 넘보고 있다. 왜 
이렇게 삼겹살 가격이 뛴 것일까? 매년 봄 황사가 찾아오는 시기가 되면 삼겹살 가격
이 뛰기 시작해 여름휴가철 7,8월이 되면 삼겹살은 그야말로 ‘금겹살’이라고 불릴 정
도로 가격이 폭등한다. 양돈농가와 정육점은 삽겹살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오히려 
울상이라고 하는데. 삼겹살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금겹살로 변신하게 된 과정과 원인
을 취재한다. 
5분을 사수하라! 긴급출동.
재생 시간 : 12분 31초
5분의 시간이 목숨을 살린다! 긴급 출동 119! 산소 공급이 안 될 때 사람이 뇌사하는 
시간의 한계는 6분. 따라서 구급차는 5분 이내 출동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부산 
지역 구급대의 60% 가량이 제한시간 5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 만성적인 교
통체증이나 부산 지역 주택가의 특성상 진입 자체가 어려운 곳이 많기 때문이다. 더
구나,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119를 부르는 사람들 때문에 정작 긴박한 응급환자
의 목숨을 잃는 일도 많다고...응급환자 수송만 전담하는 119차량에 동승하여 이들
의 애환과 사례, 그리고 문제점을 짚어본다. 
영상.월드컵을 못 보는 사람들
재생 시간 : 4분 45초
6월 13일 밤 10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토고전과의 경기에 빠져있을 시간, 
하지만 애석하고 원통하게도 월드컵 경기를 못보는 사람들도 있다. 치킨집, 족발집 
등 밀려드는 배달 주문에 TV에 눈 돌릴 틈조차 없는 야식업체, 사시, 행시를 준비하
는 고시생들, 응급환자를 기다리는 병원 응급실 스탭들, 그리고 잠시도 운행을 멈출 
수 없는 지하철 승무원과 매표소 직원들...토고전이 벌어지는 두시간 동안 월드컵 못
보는 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는다.


전통 문화인가? 미신인가?.
재생 시간 : 9분 13초
굿, 혹세무민하는 미신일까? 계승 발전시켜야 할 민속 문화일까? 포은 정몽주 선생
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는 용인시의 포은문화제. 그 부속 행사 중 하나인 
전국 진혼굿 대회를 둘러싼 무속인들과 기독교인들의 갈등이 심각했다. 죽은 영혼
을 위로하는 진혼굿을 각 지역별 대표 팀을 초청해 대회형식으로 치를 예정이었지
만, 시민의 세금으로 미신을 조장한다며 기독교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선 것. 결
국 대회를 저지하는 기독교인들과 이들에 맞서 장소까지 옮겨가며 대회를 강행한 무
속인들은 몸싸움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중요무형문화제로 인정받고 있는 ‘굿’판이 
열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무속인들과 기독교인들의 갈등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