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ㅣ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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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WHO 사무총장 별세.
재생 시간 : 4분 36초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망하였다. 지난 20일 
두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져 뇌혈관 혈전수술을 받았는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회복
되지 못하고 이틀 후인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실종 여학생들 지금 어디에?.
재생 시간 : 9분 0초
 
경남 양산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10대 여학생 2명이 실종됐다! 지난 13일 오후 1시
쯤, 웅상읍 소주리의 초등학교 5학년 박동은양과 중학교 2학년 이은영양이 ‘밖에 놀
러가겠다’며 함께집을 나간 뒤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딸을 찾는 부모님의 애절한 마음과 경찰의 추적, 모닝쇼 카메라가 아이들을 함께 찾
아 나선다!
그 곳에 가면 추억이 있다!.
재생 시간 : 10분 47초
 
고층빌딩과 자동차 그리고 바쁜 사람들! 이런 현대사회에~ 이미 자취를 감춰버렸을 
것 같은 교과서에 사진으로나 실릴 법한 훈훈한 추억의 풍경들을 그대로 간직하며 
살아가는 곳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데! 100년이 넘은 디딜방아로 떡을 만들어 먹고, 
소 쟁기로 농사를 지으며, 서울 한 복판에서 뜨거운 열기를 견뎌내며 쇠로 담금질을 
하는 대장간까지! 효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 속에, 이제는 그 마지막 모습이 
될 지도 모를 장면들을 찾아가 옛 추억의 한 조각을 만나본다.
야생 동물이 무서워!.
재생 시간 : 11분 1초
 
한적한 농촌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곰에서~ 심어놓은 고추만 똑똑 끊어 먹는 
농작물 도둑 고라니, 산토끼까지! 야생동물의 습격에 괴로운 주민들! 하지만 야생동
물은 관련 법상 함부로 잡을 수가 없어 더욱 난감하다는데. 도시에서는 들끓는 도둑
고양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기 일쑤라고! 심지어 집 안까지 들어와 음
식을 훔쳐 먹는 대범함까지 보인다는데~ 그야말로 동물의 습격에 진퇴양난, 속수무
책인 사람들의 수난기! 집중 취재한다.
[집중점검] 5.31 지방선거 공약.
재생 시간 : 7분 35초
 
5,31 지방선거가 1주일 정도 남은 지금, 각 후보별로 선거 유세가 한창이다. 정치에 
냉담해진 유권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선거공약들도 넘쳐나고 있는 실정. 
지난 23일, 5.31 지방선거시민연대에서는 지방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막개발 · 헛
공약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연대는 지속가능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헛공
약을 발표했는데... 해당후보자들은 나름의 타당성이 있다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한
다. 헛공약 발표 내용 중 몇 가지를 짚어보고 유권자들이 선거 공약을 어떻게 봐야할
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