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수요일 저녁 7시 20분 기획: 전배균   연출: 허진호, 민운기, 김형윤, 전성관 22회  ㅣ  2006-03-22    다시보기: 조회 : 현장기록 #1.연쇄 살인범 그는 누구인가? 2000년 12월, 한 시골마을에서 연쇄살인범이 붙잡혔다. 성폭행과 엽기적인 살인을 저질렀던 범인... 과연 그는 누구일까? 2000년 10월 25일. 전북 고창군 평지리 야산 무덤 위에서 초등학생 신영(가명·11세)양이 전라의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건 직후 수사팀은 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한 점과 족적을 발견! 범인의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과 신발 사이즈가 300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몽타주를 작성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지만 범인 검거에는 실패하는데... 그로부터 두 달 후! 같은 고창군에서 은수(가명·13세)군이 양손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된데 이어 누나 은혜(가명·17세)양도 양손이 묶이고 양다리가 소나무가 결박된 채 허벅지살이 10센티미터 가량 적출된 사체로 발견되는데... 그 끔찍한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발자국! 그 또렷한 발자국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수사팀은 범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느 범죄자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창연쇄살인사건!! 그 엽기적인 연쇄살인마의 심리 속으로!! (시작 시간 : 11초 ~ / 총 33분 49초) 밀착다큐! 강력수사대.서대문 경찰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단잠에 빠져 있던 한 주부. 택배기사로 위장한 강도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가 금품을 빼앗기고 심한 상해를 입었는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대문 경찰서 강력 6팀이 나섰다! 현장에 범인이 떨어뜨리고 간 핸드폰의 지문 채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형사들은 곧 범인의 신원을 확보하고 피씨방을 급습해 범인을 검거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개학과 등교 시간을 노렸다는 상황으로 보아 피해자를 잘 아는 공범이 있을 것임을 직감한 형사는 범인을 추궁하고... 숨겨져 있던 공범에게 수사가 집중되면서 뒤 늦게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들~! 돈을 위해 인척마저 범행의 대상으로 삼은 충격적인 사건!! 그 최소한의 예를 버려버린 범죄를 밝혀 낸 형사들의 활약상!! (시작 시간 : 34분 08초 ~ / 총 17분 3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