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수요일 저녁 7시 20분 기획: 전배균   연출: 허진호, 민운기, 김형윤, 전성관 11회  ㅣ  2006-01-04    다시보기: 조회 : 현장기록 #1.마약조직 소탕작전 2003년 제천경찰서, 어느 날 경찰서로 정관헌 형사계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두식(가명)이 찾아왔다. 그는 과거 한때 폭력조직의 보스노릇도 했고 히로뽕 투약으로 몇 년간 실형을 살고 나와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손으로 소문난 인물이었는데... 시내 선술집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두식의 입에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충격적인 말들이 흘러나왔다. 엄청난 양의 필로폰을 팔아넘기려는 마약조직의 일당들이 두식에게 손길을 뻗친 것! 그날부터 정계장의 목숨을 건 마약소탕 작전이 시작되었다. 피 말리는 거래준비과정부터 숨 막히는 접선현장까지!! 국내 밀반입 공급로를 통해 은밀히 거래되는 마약유통과정을 포 착, 끈질긴 노력 끝에 마약사범을 잡은 한 형사와 그 친구의 스릴 넘치는 검거스토리~! (시작 시간 : 01초 ~ / 총 18분 27초) 현장기록 #2.마누라 청부살인사건 한창 결혼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정지철(가명)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여자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정지철이 운영하는 고깃집 길 건너편의 약국 직원 김영숙(가명). 정씨는 결국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약국처녀 김씨와 새로운 시작을 했다. 비교적 순조로웠던 두 사람의 결혼생활. 그러나! 부인 김씨의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정씨가 처남댁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고 만 것! 눈앞에서 아내와 매형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남동생은 정씨를 간통으로 고소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합의에 성공하고 출감한 정지철은 처남댁과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운영하던 식당마저 전 부인에게 가압류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정씨는 심부름센터를 찾아가 전부인 김씨를 청부살인 해 줄 것을 의뢰하는데... 금지된 사랑과 조폭의 살인음모가 맞물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황당 사건 속으로!! (시작 시간 : 18분 35초 ~ / 총 20분 22초) 밀착다큐!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 4팀 용산서 형사들이 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했다. 할머니는 형사들에게 성치 않은 치아를 보이며 아픔을 호소했는데! 넉넉지 않은 형편에 값 비싼 진료비를 줄이고자 찾은 무면허 치과의사! 그러나 어깨너머 배운 지식으로 행한 그의 불법 시술은 할머니의 치아를 모두 뽑아야 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말았다! 할머니는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무면허 시술비로 날리고, 마음에 큰 상처까지 입고 있었는데...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가짜의사 검거에 나선 형사들. 고급빌라에 살고 있는 용의자를 보며 형사들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집 앞에 세워진 용의자의 차를 주시하는 순간, 용의자의 집에서 시술을 마친 또 다른 노인이 나오는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의사! 무면허 치과 시술업자의 양심불량 범죄 행각! (시작 시간 : 39분 05초 ~ / 총 14분 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