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노래방을 아시나요? 
한탕주의를 꿈꾸는 20대 남성들, 그들이 여성전용 도우미로 나서
웃음을 팔고 성을 팔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추세에, 미성년자들까지도 대범하게 가담하고 있다
는데...구애 없이 도우미를 자청하고, 도우미를 알선해주는 인터넷
은 이미 드넓은 무법지대로 자리잡아온지 오래~    

힘들게 돈벌기를 거부하고, 쉽게 한탕을 꿈꾸는 청년들, 
마음만 먹으면 청소년들까지도 거리낌없이 함께 할 수 있는 
한국 사회, 그 실태를 고발한다.

- 쑥쑥~꽉끼는 바지와 치마 쉽게 입는 법! 

작년까지만 해도 품이 넉넉했던 바지와 치마가 
내 몸을 배신해 온다~

배에 힘을 주며 안간힘을 써보고, 
마음에 드는 옷인지라 이리저리 옥신각신 싸워가며
겨우 겨우 입었것만...이젠, 지퍼가 올라갈 생각을 안한다?!!

자세만 바꾸면 감쪽같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비밀이 있다는데~
생활의 발견 X 파일에서 공개합니다.

지난 6월 16일, 평소 남편의 폭력에 시달린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각종 여성단체들은 아내의 정당방위를 인정해
야 한다는 서명운동에 줄을 잇고 있는데~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가정 폭력의 굴레!!! 
최근 통계에 의하면 여성 범죄자 10명 중 8명이 남편의 폭력 때문
에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이제 ‘매맞는 아내’는 단순한 가정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맞는 아내, 그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피해 사례자의 이야기를 통
해 가정폭력의 문제를 고민해본다.

세상에 하나뿐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힘겨운 장애를 딛고, 기적을 일궈낸 그녀, 바로 이희아씨다. 

관절도 성치 않은 네 개의 손가락으로 하루에 10시간씩 
쉼없이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 온지 10여년~
현재 그녀는 전국 순회 공연은 물론, 캐나다, 유럽에서 초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 손가락은 하느님이 주신 보물’이라며 활짝 웃는 피아니스트 이
희아.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