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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ㅣ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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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내전 20년, 그들에게도 희망은 있는가.
재생 시간 : 14분 59초
종족간의 싸움으로 시작된 우간다 내전. 1987년 시작된 내전은 이후 20여 년간 사망 
3만 여명, 난민 약 2백만 명이 발생했으며 반군에게 납치된 어린이만 해도 약 2만5
천 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20여년이 흐른 지금 정부와 반군사이에는 서서히 휴
전과 평화협정에 관한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간다의 난민촌
에는 여전히 내전을 피해 고난민촌으로 들어와 난민 아닌 난민이 된 우간다 사람들
과 반군들에게 끌려가 본의 아니게 소년병이 되어야 했던 어린 아이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임신을 해 차일드 마더가 된 소녀들까지 내전의 피해자들이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어렵고 힘든 20년의 세월을 견디며 이제 다시 피어나기 시작한 평
화의 움직임을 누구보다도 기쁘게 맞이하고 있었는데.. 우간다 난민촌에서 내전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또 다른 내전의 피해자들을 통해 우간다 내전
이 남긴 것은 무엇이며 이들에게 남은 희망은 무엇인지 취재한다.
겁 없는 10대, 흉기를 들다 -영국 청소년 범죄.
재생 시간 : 13분 56초
영국이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폭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보고서는 '십대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이 흉기를 소지하고 다닌다. ' '런던에는 알려진 청소년 폭력 
조직만 무려 257개에 달하며 매주 52명의 청소년이 흉기사고를 당하고 있다' 고 발표
했다. 실제로 올해만 벌써 25명이나 십대 청소년이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었다. 그리
고 얼마 전 리버풀에서 축구를 하던 11세  소년이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 청소
년 2명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전해지면서 영국은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이렇게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면서 영국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방탄, 방검 용 
의류도 판매되고 있고 있는 상황. 청소년 범죄에 가담하는 이들은 대부분 결손 가정
의 자녀이거나 저소득 출신의 불우한 환경에서 교육받지 못한 청소년들이 대부분. 
영국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청소년을 위해 가정과 학교, 정부가 다 같이 힘을 합
쳐야 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W는 폭력으로 얼룩진 길 위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들을 직접 만나 영국 청소년 범죄의 실체를 들여다본다.
스테로이드 - 미국 청소년을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
재생 시간 : 12분 20초
미국 내 몸짱 열풍과 함께 빠르고 쉽게 몸을 키우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청
소년들이 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빠른 시간에 근육 강화를 촉진시킨다는 이유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암암리에 복용하는 약물. 최근엔 육상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
자 매리언 존스가 이를 복용한 사실이 밝혀져 큰 파란이 일기도 했다. 장기 복용 시 
심장과 간 손상, 심각한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는 매매가 법적
으로 금지되어있지만, 인터넷 쇼핑의 발달 등으로 청소년들은 어렵지 않게 스테로이
드를 구하고 있다. 텍사스 주의 후톤 씨. 재능 있는 야구선수였던 아들이 스테로이
드 장기 복용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성 분노로 자살한 후 그는 전국을 돌며 이 약물
의 치명적 위험을 홍보하고 있다. 정부도 규제를 강화하고 일부 주에서는 반 스테로
이드 법을 만드는 등 단속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
황. 미국 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청소년, 그들의 가족 모두를 위협하고 있는 스테로
이드 복용 실태를 W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