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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ㅣ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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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PECIAL.남아공의 변신, 떠오르는 블랙파워
재생 시간 : 18분 57초
극단적 인종차별의 아픔을 간직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 성공하는 흑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빈곤과 질병, 극단적 인종차별 정책으로 악명 높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는 흑인들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었지만, 남아공에서의 그들은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최근 201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각국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
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새로운 주류로 흑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W가 찾은 남아공에서의 흑인의 모습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것이었다. BMW 
매장의 VIP고객 대부분이 흑인들이었으며, 쇼핑센터의 고급 가구 코너에서는 아이
를 등에 업은 흑인 주부가 우리 돈으로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가죽 소파를 선뜻 구입
하는 모습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남아공 경제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
른 흑인들! 이번 주 W에서는 2003년부터 남아공 정부가 실시한 ‘BEE’ (Black 
Economy Empowerment)로 불리는 흑인 우대정책으로 인해 변화된 남아공의 모습
을 살펴보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남아공 사회에서 점점 입지를 굳히고 있
는 흑인들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본다.
WORLD PEOPLE.세상의 중심에서 희망을 외치다 -제인구달
재생 시간 : 12분 15초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구달! 
- W 최윤영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듣는 세상을 향한 제인구달의 외침
  그리고 그녀의 삶


저명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 평화의 메신저로 불리고, 침팬지의 어머니라 일컬
어지는 여인, 제인 구달(Jane Goodall). 23세에 아프리카 행에 올라 여성 최초로 침
팬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지 47년 째. 1년 365일 중 300일을 전 세계를 누빈다는 그
녀가 이번에는 중국을 찾았다.
“동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인간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 
제인구달.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 허바드상을 비롯, 알버트 슈바이처상, 교토
상, 외국인 최초 탄자니아 상 등 수많은 상을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세계적 
인사로 부상한 그녀가 한국 나이 7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지금의 그녀를 이끈 배경은 무엇일까? 
W의 최윤영씨는 중국을 방문하여 한국 최초 단독 인터뷰로, 세계에 전하는 제인구달
의 목소리, 그리고 그녀의 삶과 인생관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WORLD ISSUE.러시아 자유 언론, 흉탄에 쓰러지다
재생 시간 : 12분 29초
러시아 여기자 피살 사건에 숨겨진 진실!
- 누가 그녀에게 총을 쏘았나?
  
지난 10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생일. 러시아의 유명 여기자가 피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간지 노바야
가제타의 안나 폴리트콥스카야(48) 기자. 평소 체첸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며 러시아 
정부를 비판해 왔던 그녀의 죽음에 러시아 언론이 들썩이고 있다. 심지어 노바야가
제타 신문사는 당국의 수사 의지를 믿을 수 없다며 1000달러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
고 직접 범인 색출에 나선 상황. 여기에는 이 신문사의 주주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주축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러시아 언론은 이 여기자의 죽음
에 이토록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W가 직접 유가족과 동료 기자 등 측근
들을 만나, 안나 폴리트콥스카야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