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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ㅣ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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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SSUE.또 쿠데타 태국 민주주의의 위기
재생 시간 : 16분 31초
현지르포, 태국 쿠데타 현장을 가다.

태국에서 15년 만에 또다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 지난 19일 손티 분야랏글린 육
군 참모총장의 지휘 아래 태국 군부는 방콕 시내를 점거하고 쿠데타의 성공을 선언
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방콕 시민들이 쿠데타를 환영한다는 것. 여론 조사 결과 
국민의 84%가 이번 쿠데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쿠데타의 명분이 부
정부패를 일삼는 탁신 총리의 퇴진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탁신 총리가 주식의 불
법 매각으로 19억 달러의 이익을 챙기고도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은 사실이 발각되면
서 총리 퇴진 여론은 높아져왔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와 학생들은 “탁신총리에는 
반대하지만 불법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전복해선 안 된다”며 쿠데타에 반대의견을 표
명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는 푸미폰 국왕이 쿠
데타를 추인하면서 쿠데타 사령부는 공식 승인식을 갖고 탁신의 부정부패 조사에 착
수한 상황이다. 1932년, 입헌군주제가 실시된 이후 20번째 군사 쿠데타로 기록된 이 
사건은 과연, 민주화를 위한 ‘태국식’ 선택인가? 아니면 민주주의의 후퇴인가? 또, 이
렇게 태국에서 쿠데타가 자주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W가 태국 쿠데타 현장을 
찾아 긴급 취재했다.
W-SPECIAL.기적의 마을 시모조 아이들이 늘고 있다
재생 시간 : 9분 30초
2006년 상반기 출산율 1.04명, 출산율 순위 세계 199위의 나라 일본! 신임 총리 아베
신조 조차 임기 내 해결해야 할 주요과제 중 하나로 ‘출산율 저하’를 거론했을 정도
로, 일본에서 저 출산은 심각한 국가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매 년 아
이의 울음소리가 늘고 있는 마을이 있다. 바로 인구 4천 여 명의 전형적인 산골 마
을, 나가노현 시모조 마을! 시모조 마을은 1992년 1.80이던 출산율이 현재 2.12까지 
치솟았다. 주민들은 마을의 출산율 증가에 결정적인 계기로, 하나같이 1992년의  이
토 촌장 취임을 꼽는데.. “사람이 줄어든 지자체가 번성한 적은 없었다. 그래서 출산
율을 절대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이토 촌장! 그가 시모조 마을에 출산율
을 높인 방안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이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은 어떠하였을까? 
시모조 마을을 찾은 W취재진이 그 비결을 들어봤다. 
WORLD PEOPLE.브라질 대선 룰라의 신화는 계속 되는가?
재생 시간 : 15분 47초
구두닦이에서 1억 8천 브라질의 대통령까지- 룰라, 그는 누구인가? 
2002년, 브라질 역사상 유례가 없는 61.3% 지지율을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 된 루이
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최종학력 초등학교 졸업에 금속 노동자 출신 룰라는 어떻
게 1억 8천 브라질의 대통령이 된 것일까? 또한 룰라 정부 4년의 성과와 숙제는 무엇
일까? 10월1일로 다가온 브라질 대선에 앞서, ‘인간 룰라’를 재조명한다. 룰라의 친
형 프레이 쉬쿠와 룰라 최측근을 만나 빈농의 여덟째 아들 룰라의 성장 배경을 알아
보고, 평범한 노동자에서 노조운동에 투신하게 된 계기를 들어본다. 또한 각계 전문
가와 대표 인터뷰를 통해 룰라 정부가 추진한 실용주의적 신자유주의 노선의 성과
와 한계를 짚어보고, 브라질 사회에서 노동자 출신 대통령 룰라가 갖는 의미에 대해
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