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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ㅣ  2006-07-07   
조회 :
세계 골프계의 한국 女風 그 실상.
재생 시간 : 12분 7초
올해 들어 14차례 대회에서 8개 대회 우승, 상위랭커 64명 중 30%를 차지하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대세로 등장한 이들이 있다. 바로 한국 낭자군들. 세계최
고권위의 US 오픈에서 작년에 우승한 주인공도 김주현, 한국인이었고, 지난달 26일 
웨그먼스LPGA에서 우승한 ‘작은 거인’ 장정은 통산 60번째 우승을 차지한 한국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US오픈에는 150명 참가자 중 1/5에 달하는 30여명이 한국국적 
혹은 한국계 여성이었고 박세리와 위성미를 포함 3명이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했
다. 이로서 한국 골프계는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 어려서부터의 과
감한 투자, 엄청난 훈련, 무서운 집중력 등을 한국 낭자군의 강점으로 꼽으며 부러움
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세계 골프계. 하지만 그 위상에 맞는 대접은 아직 부족한 상
황이다. 제일 큰 문제로 제기되던 언어문제도 이제 전문 통역인을 통해 어느 정도 해
소됐다고 하지만 남은 문제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인데... 세계를 휩쓸고 있는 위상에 
비해 푸대접을 받고 있는 한국 낭자군들의 현실과 LPGA 관계자와 외국의 골프전문
가들이 바라보는 한국 골프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W'가 집중 취재해 본다. 

집중! 인터뷰.
재생 시간 : 4분 4초
[위성연결] 북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일본의 반응
일본, 산부인과가 사라지고 있다.
재생 시간 : 11분 39초
이와테현 도조시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들은 출산을 위해 모두 산길로 1시간 이상 떨
어진 다른 도시로 가야만 한다. 원정출산! 4년 전부터 시내에 산부인과가 단 한 곳도 
남지 않고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런 산부인과 부족현상은 비단 이와테현에만 국
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는 환자 급감
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으로 전국의 산부인과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상태. 게다가 
산부인과 전문의 부족현상까지도 심화되어가고 있다는데... 한 달에 한번 뿐인 휴
일, 월 13회에 달하는 당직, 극도로 적은 의사 수 때문에 당직 다음날에도 밤 12시가 
넘어야 일을 마칠 수 있는 등 장시간 노동과 격무는 물론, 다른 과에 비해 잦은 의료
소송으로 인해 젊은 의사들이 산부인과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체 산부인
과 의사의 40%가 60대 이상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 일본 산부인과계가 안
고 있는 문제와 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 산모들의 현실을 W가 따라가 보았
다. 

FTA 논란, 멕시코 대선 현장을 가다.
재생 시간 : 16분 53초
멕시코 대선과 FTA

지난 2일 치러진 멕시코 대선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선거가 끝난 지금까지도 개
표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만큼 박빙의 승부를 겨룬 두 후보는 중도 우파인 집권당의 
펠리페 칼데론(44)과 좌파인 민주혁명당의 로페스 오브라도르(52). 칼데론 후보는 
폭스 전 대통령의 친미적 시장경제정책을 고수하겠다는 공약으로 기업가와 엘리트
층의 지지를 받아왔고, 오브라도르 후보는 미국식 시장경제를 지양하고 농업부분에 
큰 피해를 가져온 NAFTA를 재협상하겠다는 공약으로 농민과 서민층의 압도적인 지
지를 받아왔다. 특히 NAFTA 이후 양극화와 빈곤문제가 심화되고 일자리를 찾아 미
국으로 밀입국하는 멕시코 인들이 늘어나면서 각 후보들의 경제정책과 대미정책은 
핵심 이슈로 주목받아왔다. 최근 베네수엘라,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등에 불고 있
는 남미의 좌파 집권 바람이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에까지 불어 닥칠 수 있을 것
인가? 과연 멕시코 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W가 멕시코 대선 현장을 찾아 
밀착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