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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회 ㅣ 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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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스페셜.필리핀, 환각에 빠진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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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20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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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선 어느 곳에서나 ‘거리의 아이들’과 마주친다. 구걸을 하거나 쓰레기를 주
워 겨우겨우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 가난과 가정파탄 등의 이유로 거리로 나
선 아이들은 무려 25만명! 그런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언제부턴가 이 아이들 대부분
이 ‘본드’를 불며 환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마다 한결같이 손에 들
고 있는 본드.. 거리의 아이들은 익숙한 몸짓으로 환각을 들이마시며 눈앞의 고통스
런 현실들을 잊어가고 있었다. 위기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 대해선 지켜보는 어른들
도, 필리핀 정부도 속수무책. 필리핀 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 기준도 없이 그대로 방
치되기도 하고, 총을 겨눈 경찰들에게 연행돼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한다. 2006년 5
월 현재, 필리핀 법에 의하면 형사 처벌이 가능한 나이는 9살. 수많은 거리의 아이들
이 어린 나이에 구속된 후, 전과자로 다시 거리로 돌아오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었
다. 한창 꿈을 키워가야 할 나이에 거리에서 방치되고 있는 필리핀 거리의 아이들.
환각에 빠져 소중한 유년기를 잃어가고 있는 필리핀 거리의 아이들을 W가 밀착 취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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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 코리아.위기의 조선족 그들의 희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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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7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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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은 중국 조선족 역사에서 지난 10년의 세월은 혹독했다. 산업화 바람을 타
고 조선족들은 돈벌이를 위해 대도시로 혹은 코리아 드림의 희망을 안고 고국 땅을
밟았지만, 10년간의 멸시와 홀대 속에서 끝없는 가난과 불법 체류 등으로 고달픈 삶
을 영위해야 했다. 최대의 해체 위기를 맞고 있는 조선족에게 위기를 극복할 획기적
인 삶의 비전이 필요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조선족 집중촌 사업. 이 사업은 과거
농촌 공동체를 대신할 수 있는 조선족 집중 거주지를 마련해 뭉쳐서 살자는 발상에
서 비롯됐다. 흑룡강성 신합촌을 필두로 심양시의 만융촌이나 화원신촌 등 폐허가
되었던 농촌은 농-상-공의 복합촌으로 변신을 했고, 초가집 대신 대단위 아파트 단
지가 들어섰으며, 유치원, 학교에는 아이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다. 10여 년 동안
의 해체 위기를 수습하고, 200만 조선족 사회가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조선족 집중촌
에서 W가 그들의 희망을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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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백인만의 미국 건설! 신 나치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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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1분 3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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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국 미시건주 주도인 렌싱에서는 신나치주의자들의 집회가 있었다. 신
나치주의자들은 최근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미국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을 틈타 ‘반이민’을 통해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고 있었다. 이들의 주장은 ‘백인만의
미국을 만들자’는 것. 신나치주의자들은 백인의 힘이 강력했던 백인만의 미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이 다양성으로의 변화하는 것을 싫어하며 이
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이다. 신나치주의자들은 히틀러의 생일인 4월 20일 즈음에
주로 집회를 여는데, 이들이 있는 곳에는 ‘반나치주의자’들도 함께 있다. 렌싱에서의
집회에서도 반나치주의자들은 ‘인종 차별주의자인 나치주의자들이 주 의사당 앞에
서 합법적인 시위를 벌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치 집회자들과 대치했
다. 반 이민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려는 미국 내 신나치주의자들을 W
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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