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ㅣ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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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코리아.천수이볜의 폐통(廢統)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2월 27일, 대만의 천수이볜 총통이 중국과 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국가통일위원회’의 활동중지와 ‘국가통일강령’의 중단을 선언했다.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에 맞서 실질적인 대만의 독립 움직임을 가시화하는 조치로 해석되며 중국-대만 양안간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작년 통과시 킨 ‘반국가분열법’에 따라 무력사용도 불사할 태세인데... 천수이볜 총통이 하락한 자국 내의 인기를 만회하기 위한 깜짝 카드라는 분석도 있 지만 최근 들어 독립을 위한 조치들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터라 2008년 베이징 올림 픽을 이용하여 개헌까지 밀어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국민당 등 야 당에서는 총통의 파면까지 거론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입장. 대만 내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양측의 입장과 국민들의 생각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독립 움직임은 계 속해서 구체화될 것인가?
(시작 시간 : 01초 ~ / 총 11분 10초)
월드 이슈.위기의 호랑이 - 태쿡 야생동물 밀렵실태
동남아시아 관광 1번지로 통하는 태국은 또한 아시아 야생동물 밀렵의 허브로 통하 는 곳이기도 하다. 넘쳐나는 관광객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은밀한 거래는 호랑이 밀 매. 태국에서불법 포획된 호랑이는 가죽, 뼈 등 부위별로 해체되어 캄보디아, 라오 스 등을 거쳐 한약재로 최종 소비되는 중국으로 유통된다는데... 이 과정에서 '동물 의 왕'으로 신화적인 존재였던 호랑이는 그저 상품으로 취급될 뿐이다. 한편 밀렵된 새끼 호랑이는 애완용, 과시용으로 키워져 호랑이 본래의 야생 성질을 잃어버려 구 조된 후에도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1960년대부터 본격적 으로 시작되어 향후 10년 이내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호랑이. 그러나 이러한 심각 한 상황에서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호랑이 보호는커녕 오히려 느슨한 밀렵 감시는 천정부지로 오른 '호랑이 뼈' 값으로 인한 전문 밀렵꾼들의 호랑이 불 법 포획을 부추기고 있다. 개발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의 감소와 밀렵의 위험은 야 생 호랑이는 물론 생태계까지 위협하고 있는 태국 호랑이 밀렵의 실태를 W가 추적한 다.
(시작 시간 : 11분 12초 ~ / 총 14분 47초)
W 스페셜.사라지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신생아 밀매사건
2001년부터,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지역에서 흉흉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신생아 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으며, 그들은 장기 이식을 위한 실험이나 장기 매매, 불법 입양을 위해 팔려간다는 것. 이 충격적인 신생아 밀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한 건 작년 8월, 유럽 의회 이사회에서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하면서였다. 의 혹의 중심에 놓인 병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NO.6 종합병원. 2003년, 스 베틀라나는 임신 열 달 만에 이 병원에서 무사히 자연분만을 했지만, 그녀에게 돌아 온 것은 870g의 아기가 죽은 채로 태어났다는 믿을 수 없는 통보였다. 더 이상한 사 실은 병원에서 아기와 관련된 아무런 기록도 제공하지 않았고, 사후 몇 달이 지나도 록 아기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은 것. 이렇게 사라진 300여명의 신생아들의 시신 중, 30구의 시신은 생체폐기물 무덤에서 장기 혹은 뇌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일부 는 시신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7세 이하 정상아 입양이 금지되어 있는 우크라 이나. 이러한 법망을 피해, 신생아의 서류를 조작해 거액을 노린 불법 해외 입양에 이용했을 거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사라지는 우크라이나의 아기들. 그 뒤에 숨 어있는 의혹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W가 전격 취재한다.
(시작 시간 : 26분 00초 ~ / 총 17분 1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