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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ㅣ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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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슈.불타는 파리I 분노의 현장을 가다!
재생 시간 : 14분 30초
지난 달 27일, 파리 외곽의 빈민가인 클리시 수 부아에서 아프리카 계 소년 바누(15
세)와 지아드(17세)가 경찰의 검문을 피하기 위 해, 송전소의 담을 넘다 변압기 위
로 떨어져 감전사하는 사건이 발 생했다. 두 소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경찰의 과도
한 검문과 추격’ 을 규탄하며, 파리의 방리유(Banlieue, 외곽 지역의 북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의 거주지역) 젊은이들이 거리의 차량과 건물에 불을 지 르기 시작했다. 
2007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후보인 사르코지 내무 장관의 강경발언이 기폭제가 되
어, 처음 소요 사태가 촉발됐던 파 리 교외 지역뿐 아니라 파리 시내와 지방 유력 도
시들로 소요 사태 의 불길이 악화일로로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비상사태령과 일부 
지역에 통행금지령까지 내려졌지만, 사태는 다소 축소되었을 뿐, 진정의 기미는 보
이지 않고 있다. 현재 이 사태로 6천 5백대 이상 의 차가 불타고, 2,500여명이 체포됐
다.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 혹은 방치해왔던 프랑스 정부의 사회 통합 정책의 한
계가 이번 사 태를 통해 드러났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 도대체 무엇이 이 
젊은이들을 폭력으로 내몰고 있는 것인가? W에서 전격 취재한 다.
와이드 코리아.마스다선생의「노무현대동령에게 드리는 편지」
재생 시간 : 10분 9초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지도주사의 감시 속에 벽을 향한 책 상에 앉아 하루 
종일 보고서를 작성하는 마스다씨. 교직생활 32년 차의 여교사 마스다 미야코(55세)
씨는 학교 대신 도쿄도 교직원 연 수센터로 출근한다. 지난 8월 말 내려진 징계처분
으로 인해 마스다 씨는 내년 3월까지 학교로 갈 수 없게 된 것. 사건의 발단은 마스
다 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수업시간 토론의 주제로 선 택한 데서 비롯
됐다. 우익성향의 학부모 한 명이 인쇄물 내용에 문 제가 있다며 마스다씨를 신고를 
한 것. 인쇄물에는 그녀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가 포함돼 있었는데, 그 편
지에서 일제가 주변국을 침략한 사실이 없다고 말한 도의회 문교위원의 실명을 드러
낸 점과, 후쇼사 교과서를 ‘역사위조로 유명한 교과서’라고 표 현한 것이 교사의 신용
을 실추시켰다는 것이었다. 올바른 역사교 육을 위해 애쓰는 한 여교사의 교권을 박
탈한 도쿄도 교육위원회. 마스다씨의 징계 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도쿄도, 일본 사회의 속내를 W가 들여다본다.
W스페셜.세계 아동인권 기획② 선진국 미성년 성착취 - 영국/일본
재생 시간 : 20분 4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성 착취를 당하고 있는 미성년자는 대략 2백만 명 정도. 각국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성매매 는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동유럽, 아시아, 아 프리카 등지의 극빈층 미성년자로 가난 때문에 부모
로부터 버림받 거나 포주에게 팔려 선진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강력한 미성 년
자 성매매 처벌 법령에 따라 대부분 음성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경찰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실정이다. 각 선진국의 법령이 강화됨 에 따라 파생된 또 하나의 문제는 아시
아 등으로 성매매 관광을 떠 나는 선진국 남성이 ? 瑁沫? 늘어간다는 것. 이들 중 다
수는 미성 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W취재팀은 영국 을 찾아 
음지로 숨어든 미성년자 성매매 현실과 이에 대응하기 위 한 인권단체들의 노력을 
취재했다. 또한 경제 성장에 따른 물질적 욕망과 해체된 가정, 입시위주의 교육현실
로 인한 자발적 성매매 문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에서는 거리로 내몰린 일본 미
성년 자들의 성매매 현실과 무분별한 성매매 문화를 치유하고자 나선 오늘의 일본
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