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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ㅣ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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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전쟁을 중지하고, 미군을 철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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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1분 5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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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인 30여 만 명의
시민들이 미전역 50개주 200여 도시에서 참가했다. 그리고 이날 로
스앤젤리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서부의 여러 도시에서도 크
고 작은 반전 시위가 있었다. 시위 참가자들은 아빠, 엄마 손을 잡
고 온 어린 아이부터 10대 소녀, 60대 베트남 참전용사에서 20대
이라크 참전병사까지 다양했다. ‘부시는 거짓말쟁이’, ‘전쟁을 끝내
자’, ‘병사들을 고향으로 데려오라’ 등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
고 워싱턴 시내를 행진했다. 시위 참가자들의 다양한 주장 중 핵심
은 ‘전쟁중지(Stop the War), 미군철수(Bring the Troops Home
Now)’였다. 이들은 부시 대통령 뿐 아니라 이번 전쟁을 이끌고 있
는 부시 행정부 전체에 대한 불신과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또
다른 목소리도 있었다. 부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맞불시위를 벌
인 것. 이들은 ‘이라크전에서 싸운 미군을 욕보이지 마라’ 등이 적
힌 피켓을 들고 시위자들과 설전을 벌였다. 전쟁을 둘러싼 미국인
들의 양분된 모습의 현장을 W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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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 코리아.가짜 천국 중국을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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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4분 2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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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세계 제1의 인구대국, 중국! 엄청난 노동력을 기반으로 ‘세계
의 공장’이라 불리기도 한 중국이 최근, 세계 가짜 제품 중 3분의 2
를 생산하는 ‘짝퉁 대국’이란 오명에 시달리고 있다.
명품 가방, 고가의 시계, 브랜드 골프채 등 세계의 내로라하는 명
품은 물론이고 이제는 최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전자 제품까지 모
방하고 있는 중국의 짝퉁 공세에 우리나라 상품들도 예외는 아니
다. 한국 제품을 흉내 낸 중국의 짝퉁 첨단 제품들의 사진이 유포
되면서 한때 인터넷 상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
국 휴대폰을 모방한 짝퉁 휴대폰과 짝퉁 에어컨, 그리고 짝퉁 자동
차까지.. 기술적인 측면에서 뒤떨어지는 중국 제품들은 한국 제품
의 디자인과 로고를 어설프게 흉내냄으로써 한국 기업의 이익과
위상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 중국의 짝퉁 상품들이 한
국 제품인양 수출되어 외국으로 버젓이 거래되고 있는 현 실정까
지 감안한다면 잠재되어 있는 피해는 더욱 커지는 셈. 21세기. 거
센 산업화의 바람 속에 짝퉁 대국으로서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
는 중국. 하지만 그런 비난에도 중국 정부의 가짜 상품에 대한 규
제 및 단속은 미흡한 수준이다. 과연 중국이 그토록 가짜 상품 만
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에 대한 한국 기업들
의 대책은 없는 것인지.. W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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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스페셜.조류독감의 공포 - 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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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6분 2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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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HO(국제보건기구)를 비롯한 전 세계의 보건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난 9월 19일, ‘수파리’ 인도네시
아 보건장관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인도네시아가 일종의 전염
병(epidemic)에 직면하고 있을 지도 모르며, 자카르타에 비상사태
를 선포해야 한다”고 밝혔다가 다음날 철회하는 등 ‘한바탕 소동’
이 일었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
감으로 인한 희생자는 모두 7명. 2003년 동남아를 휩쓸며 60여명
에 가까운 희생자와, 1억 4천만마리 이상의 조류를 폐사시켜야했
던 재앙을 낳았던 조류독감. 이후 2년간의 잠복기를 거쳐 출현한
조류독감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쉽게 감염되는 “인체간 감염”으
로 변이되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충격과 파장
은 더욱 크다. 인도네시아의 열악한 보건 현실도 우려를 더하고 있
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의 유일한 치료약인 ‘타미플루’ 백신은 현
재 발생하는 환자들 치료에도 모자란 형편인데다, 조류독감 감염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장비조차 없어서, 홍콩으로 혈액샘플을 보
내고 있는 실정. 더구나, 전통적으로 조류를 ‘귀하게’ 여기는 인도
네시아의 전통 때문에 조류의 대량 폐사를 단 한 번도 실시한 적
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인류에게 치명적인 재앙을 가져올 ‘조류독
감 바이러스의 인체간 감염’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한다. 조류
독감의 공포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눈
‘인도네시아’ 현지를 W 취재팀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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