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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ㅣ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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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슈.잭슨사냥에 나선 미국언론
재생 시간 : 11분 51초
캘리포니아 중부 소도시, 산타마리아에 천여명의 보도진들이 몰려
들었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재판이 시작
됐기 때문이다. 잭슨은 2년 전 암투병 중이던 13세 소년을 성추행
하고 술을 마시게 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 2월 28일 첫 공판을 시작
으로 2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잭슨에게 쏠리는 미국 언론의 관
심은 뜨겁기만 하다. 미국 공중파 ABC 방송사는 영국에서 만들어
진 마이클잭슨 다큐멘터리를 500만 달러의 판권을 주고 구입하여 
미국 전역에 방송했고, NBC, CNN, CBS 등의 주요 언론들은 센세
이셔널한 기사와 방송물을 쏟아내고 있다. 재판장에 출두하는 잭
슨의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의 자릿세는 하루 평균 2500달러
(약 3백만원), 법정 촬영이 금지된 상황에서 잭슨과 꼭 닮은 재연 
배우가 나오는 ‘공판 재현 드라마’는 40여 개국에 방송되며, 최고
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
고 계속 진행중이다. 마이클 잭슨을 다루는 미국 상업언론의 태도
는 공정한가? W가 직접 산타바바라 카운티 법정을 찾아가 잭슨 재
판을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미국 미디어들의 문제점을 파
헤친다!
W 스페셜.미얀마, 총을 든 붓다의 후예들
재생 시간 : 22분 6초
40년 군부독재로 국제사회 최악의 인권국가로 지목 받고 있는 
국가, 미얀마. 
1988년 서울에서는 올림픽의 개회를 알리는 축제가 한창이던 그 
때, 미얀마에서는 25년 군부독재에 항거한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
으로 확산됐다. 그리고 1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들의 민주화투
쟁은 끝나지 않고 있다. 오랜 불교국가의 전통을 간직한 이 나라에
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서라면 학생은 펜을 놓고 승려는 승복을 
벗은 채 총을 들고 싸우는 것이다. 작년 말부터 군부내부 강경파
가 새롭게 집권하면서 긴장감이 도는 현장, 세계의 민주주의 수호
와 자유를 위해 앞장선다던 미국마저도 외면한 미얀마 민주화투쟁
을 ’W'가 밀착 취재했다. 태국-미얀마 국경지대에서 민주화 세력
과 군부간의 유혈전투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W 네트워크.[위성연결] 홀로코스트 추모관 개관
재생 시간 : 3분 35초
독일 정부가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를 속죄하고 치
욕스런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베를린에 설립한 새 추모관이 문을 
열었다. 새 추모관은 지난 80년대 제안된 이후 숱한 논란 끝에 6백
만명의 유대인을 추모하고 다시는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
겠다는 독일 정부와 의회의 의지에 힘입어 개설되었다.
'W'는 5월 10일 개관한 홀로코스트 추모관 관련, 독일 국영방송 
DW의 기자를 위성으로 연결해 현지의 분위기를 전한다. 
와이드 코리아.죽음 부른 언어 장벽
재생 시간 : 5분 57초
미국 뉴욕 플러싱에서 건축일을 하던 한인이 지난해 여름 축구경
기 도중 뇌출혈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치료도 제대
로 못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첨단 의료기술을 자랑하는 미국
에서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일까. 
이에 대해 한인 단체들은 의사소통 부재를 문제로 삼아 지난 4월, 
통역 서비스 제공의무 규정을 이행하지 않은 플러싱 병원 등 뉴욕
시내 4개 병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이 낸 고발장에는 지난 2년
간 병원측의 위법행위로 응급실에서 고통 받은 한인들의 억울함
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W' 는 고소된 뉴욕병원과 한인 피해자
들을 통해 미주 이민자들이 겪는 미국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