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한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나이 많은 원로 배우들이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
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떠할까요. 14년 전인 1993년에 만들어진 드
라마 한편이 생각나는데요. 매력 만점의 멋쟁이 할아버지와 애교만점의 할머니가 펼
치는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입니다. 바로 ‘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2부작 드라
마인데요. 황혼의 로맨스를 펼치는 선달 할아버지와 복음 할머니를 지금부터 만나보
시죠.
북한말 한마디.
재생시간: 0분 47초
“망탕” 되는대로 마구
통일현장.대북맞춤의료지원 - 나눔인터내셔날
재생시간: 12분 31초
북한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조선적십자 병원 하지만 기초적인 진단시설도 노후화
돼 기본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곳이 남측 한 민간단체의 꾸준한 지원으로 새로운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체
계적인 의료지원으로 북한 병원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눔인터내셔날’ 이
윤상 대표를 오늘 통일 현장에서 만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