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1985년)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는데 조정에서는 농민들에게 무기를 만들어
바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나라의 명을 거역한 대장장이는 옥사하고 그가 밥풀을
이겨 만든 불가사리는 딸 아미가 바느질하다 흘린 피를 먹고 쇠를 삼키는 괴물로 성
장한다. 불가사리는 결국 민중의 선두에 서서 조정의 군대와 맞서 싸워 승리한다.
북한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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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다” 서로 비교되는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모자라다.
통일현장.새터민 청소년 통합교육 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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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현재 남한에 들어온 새터민은 9천 2백여 명 이들 중 20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
소년은 약 1천5백여 명입니다. 새터민 청소년들 대부분은 남한생활에 적응하는데 어
려움을 겪고 있고 그 중 절반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있습니다. 새터민 청소년들
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새터민 청소년 교육문제 어떻게 풀어 나가
야할지 남북문화통합교육원 강희석선생님을 만나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