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현 농장 경순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농장의 1년 농사를 책임지고 있는 유능한 작업
반장. 하지만 경순이 반장을 맡고 나서 농장의 소출은 점점 줄어들고, 고민에 쌓여
있던 경순이는 땅의 상태를 알아야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땅을 살
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경순이는 과연 땅을 살릴 수 있을까?
북한말 한마디.
재생시간: 0분 56초
”퍼그나“
퍽, 매우
통일현장.연기는 내 인생
재생시간: 8분 12초
아산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연극연습이 한창입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한 학생
북한 사투리를 능숙하게 연기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은데 연기자 여고생과의 특별한
만남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