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잘하려면 과학적인 방법과 지원이 중요하지만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정신
력이 무척이나 강조됐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여전히 운동선수들에게 강한 정신력과
투지를 욕구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조선아 달려라’ 영화에서도 평범한 벌목공
이 강한 정신력으로 마라톤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통일현장.남북 협력의 장 개성공단
재생시간: 11분 49초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개성 공업지구’ 북한에 미사일 발사 소식으
로 세계가 술렁였던 지난 7월 이 곳도 예외일 수는 없었는데, 우려의 목소리를 넘어
남북 협력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지 개성공단의 지금 표정을 김동근 개성공
단 위원장에게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