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사람 그러나 조국에서는 간첩으로 낙인 찍혀서 
결국 고향 땅을 밟지 못한 체 눈을 감은 윤이상 선생님을 기리는 위한 음악제가 금강
산에서 열렸습니다. 과거사 진실 규명에 일환으로 간첩 혐의를 벗은 뒤에 처음 열린 
행사입니다. 상처를 달래고 본격적인 명예회복을 위한 한 판의 살풀이였습니다. 그 
모습 통일현장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왔습니다. 생일이나 소풍보다 더 기다려지는 어린이날 과연 북에도 
어린이날이 있을까요 북한에는 우리와 명칭이 다르고 날짜도 다르지만 그 의미만은 
크게 다르지 않은 6월1일 국제 아동절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으로 본 북한에서는 북
한판 어린이 날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생등이”
과일이나 김치 같은 것이 채 익지 않은 것 
솜씨가 서투른 사람

■ 북, 식량배금 정상화 시행 초기부터 배급차질                                                
■ 모란봉 구역 탁아소 ‘놀잇감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