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6년 김일성 주석이 봉건 잔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비판하면서 사라졌던
북한의 설, 그러다가 89년에 추석과 함께 민속 4대 명절로 부활이 되었습니다.
2003년 김정일 위원장이 양력 설 보다 음력 설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연휴도 사
흘간으로 늘어났습니다.
북한말 한마디.
재생시간: 0분 58초
"은을 내다"
어떤 일이나 행동이 보람있는
값을 나타내다. 효과를 보다.
통일현장.임진각에서 쓴 편지
재생시간: 7분 57초
오늘 통일현장에서는 설을 맞은 새터민들을 만나봅니다. 또 다른 실향민이 되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새터민들 과연, 이들은 명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영상으로 본 북한.
재생시간: 14분 26초
지난 주 북한의 IT시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 중 "김책공대 전자도서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책공대 전자도서관이라고 하면 김정일 국방의원장이 올해 처음
으로 현장시찰을 한 곳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