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회  ㅣ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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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의 소통 1].
재생시간: 1분 51초

		       

										 
[시사집중] 대한민국, 국보 1호는 없다.
재생시간: 11분 17초
작은 불장난인 줄로만 알았던 숭례문 화재. 그러나 600년 동안 한 곳을 지켜왔던 대
한민국의 국보 1호, 숭례문은 화마에 휩싸여 쓰러지고 말았다. 대한민국에 이제 국
보 1호는 없다고 탄식한다. 잿더미로 변한 숭례문을 바라보며 국장(國葬)을 치러야 
한다고 울부짖는다. 숭례문 주변은 지금, 상주를 자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로 가득
하다.

잃어버린 3시간
소방방재청은 소방차 95대에 360여 명을 동원, 5시간 동안 필사의 노력을 펼쳤음에
도 불길을 잡지 못했다. 처음 서울종합방재센터에 화재신고를 받은 것은 20시 50분. 
초기에는 연기만 내뿜던 숭례문은 화재 비상 3호가 발령된 시간인 22시 32분에 이르
면 적심 속에 숨어 있는 불길을 내뿜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붕을 해체하기 시작한 시
각은 이보다 훨씬 늦은 23시 50분, 결국 누각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해체를 포기하
고 만다. 즉 적심 구조의 숭례문의 불길을 잡기 위한 초기 단계 작업인 지붕 해체까
지 3시간이 걸린 셈이다. 이 귀중한 3시간을 놓침으로써 ‘국보 1호 숭례문 구하기’ 작
전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지휘권은 어디로?
그렇다면 지붕을 해체하기 시작하기까지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일까? 
PD수첩은 중구청과 중부경찰서의 내부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각 기관의 사고
일지 문건에 의하면 소방재청이 문화재청에 지붕 해체 허가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시간은 20시 59분. 1시간 후인 21시 45분에도 문화재청은 화재진압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결국 지붕해체를 시작한 시간은 또 2시간 후인 23시 50분. 
문화재청은 지붕 해체 명령을 했다고 설명하지만, 현장에서 지붕 해체작업은 이뤄지
지 않았다. PD수첩은 지붕을 해체하기까지 3시간 동안 오고갔던 지휘 체계의 문제점
을 시간대별로 집중 분석해본다.

보물 1호는 무사한가?
숭례문 소실로 보물 1호 동대문의 방재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뒤늦
게 추가로 방재시설을 보완하고 있는 동대문, 관리구청인 종로구 관계자는 동대문
의 건축 구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과연 또 한 번의 방화 위험성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은 얼마나 무방비상태로 버려져 있는지 그 적나라한 실태를 파헤친다
[심층취재] 현지보고, 독일 운하를 가다.
재생시간: 38분 6초
2006년 10월, 이명박 당선인은 ‘운하의 나라’ 독일에 있었다. 마인강과 도나우강을 이
어 만든 MD(마인-도나우)운하를 직접 보고 한반도 운하의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행보였다. 독일 방문 후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하는 당선인. 그가 
독일에서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 PD수첩은 이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는 독일 운하 현장에서 한반도 대운하의 경제성을 짚어봤다

☛ 매년 천만 명의 중국인이 한반도 대운하를 관광한다? 
“10년 이내에 4가구 당 1대 꼴로 요트가 보급되고, 10박 11일의 관광문화가 정착된
다.” 바로 이명박 당선인 측의 주장이다. 운하로 연결된 한반도를 관광하기위한 중국
인을 매년 천만 명 이상 끌어들일 것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독일의 경우는 어떨
까? 제작진은 MD운하의 최대도시 뉘른베르그에서 MD운하 건설 당시부터 유람선
을 운항해 온 선장을 만나봤다. 그는 결빙 등을 이유로 동절기인 10월부터 4월까지
의 기간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 5월부터 9월까지의 단 5개월 동안에만 운행을 한다
고 했다. 그리고 그는 유람선 사업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한반도 대운하, 물류혁명을 이룬다?
한강과 낙동강을 이은 550Km 구간을 24시간 내에 주파, 혁신적인 물류혁명을 이룬
다는 대운하 사업. 이명박 당선인 측은 현재 도로, 철도 등을 이용하는 화물운송의 
상당 부분이 운하로 흡수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독일의 MD운하에서 실제 
운항하고 있는 화주들은 운하를 이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운하의 훼
손 위험으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없을뿐더러, 운하에 설치된 갑문을 통과하는 시간도 
만만찮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71Km구간의 MD운하에 고도조절을 위해 설치 된 갑
문만 16개. 550Km의 한반도 대운하는 현재 20개의 갑문 설치를 예정하고 있는데. 속
도를 핵심으로 하는 한반도 대운하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물류운송. 과연 운하로의 
물류운송은 경제력이 있을까? 또한 한반도 대운하는 과연 당선인 측의 주장처럼 서
울-부산 간 24시간 내 주파, 직간접 일자리 70만개 창출, B/C(투자대비 이익률) 2.3
발생, 물류비 1/3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PD수첩이 한반도 대운하를 심층 
취재했다.  
[시청자와의 소통 2].
재생시간: 1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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