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회  ㅣ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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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집중].핵심은 삼성이다
재생시간: 14분 12초
前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의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고위직 인사로는 처음
으로 삼성의 내부 비리를 고발했다. 삼성의 편법상속, 비자금 조성, 정․관계 로비 등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본질은 젖혀진 채 곁가지로 논점이 옮
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고발된 내용을 수사하지는 않고 떡값 검찰 리스
트만 내놓으라고 성화고 언론도 부화뇌동, 떡값 검찰 리스트만 운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한 신부는 “달을 보랬더니 달은 보지 않고 가리키는 손
가락만 보는” 형국이라고 일갈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자신의 고발의 핵심은 삼성의 편법상속이라고 지적했다. 거대한 삼
성그룹을 아들 이재용씨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건희 회장과 구조조정본부의 간부들
이 공모해서 편법상속을 획책했고,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 거대한 비자금을 조성하
고 조성된 비자금을 정관계에 무차별 살포했다는 것이다. 
지난 11월 12일. 떡값 리스트를 공개하라는 검찰과 언론의 요구에 차기 검찰총장 내
정자를 포함한 고위직 검찰간부의 3명의 실명 공개로 응대한 김용철 변호사와 사제
단. ‘핵심은 삼성이다’라고 주장하는 김용철 변호사의 심경을 PD수첩이 들어봤다.
[심층취재].기적인가, 사기인가-나주성모동산의 진실
재생시간: 41분 56초
-일어나 걸어라!
지난 3월, 인도네시아의 작은 마을 루뗑에서는 2000년 전 예수가 행했던 기적이 그대
로 재연됐다. 눈 먼 사람이 눈을 뜨고 말 못하는 사람이 입을 열고 걷지 못하는 사람
이 걷게 된 것. 그들의 눈과 입을 연 것은 율리아라는 여성의 기도와 그녀가 아이들
의 눈과 입에 넣은 기적수! 기적수는 율리아가 꿈에 나타난 성모님의 계시를 받고 직
접 손으로 팠다는 샘물로, 이 물을 마신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했다고 한다.치
유 기적을 확인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찾은 제작진은 당시 율리아가 고쳤다는 아이
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태생 맹인이었지만 기적수로 치유가 되었다고 율리아측에
서 내세우는 15살 소녀는 정말 그날 이후 눈을 뜬 것일까. 

-기적의 종합판 나주, 2천년 교회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다!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동산 곳곳에 뿌려진 예수님의 피와 살점, 하늘에서 떨어진 
성체(카톨릭 미사 때 신부가 신도들에게 먹여주는 하얀 밀떡)와 성체가 살과 피로 변
하는 성체기적. 이 모든 신비한 현상들이 지난 22년간 나주성모동산에서 기적이라
는 이름으로 일어났다. 2006년 4월 14일 성금요일, 성모동산 십자가의 길을 걷던 율
리아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그녀의 흰 양말과 허벅지, 다리에서는 
붉은 피가 배어나왔다. 채찍으로 맞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고통이 율리아에게 그
대로 나타난 것. 예수님의 고통까지 그대로 받는 율리아는 소변도 특별했다. 율신액
(율리아의 신장에서 나온 액체)이라는 이름의 소변에서는 장미향과 함께 금빛가루
가 섞여 나왔고, 이 소변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고 믿는 측근들은 율신액을 아픈 곳
에 바르거나 마시기까지 한다고 했다. 지난 22년간 율리아를 중심으로 이곳에서 일
어났던 총 18종 700건의 기적들은 과연 사실일까.

-기적인가, 사기인가?
1985년 6월 30일,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갖고 있던 성모상에서 눈물이 흘렀
다. 이후 성모상에서는 피눈물과 향유가 흘렀고, 이 성모상을 모신 나주성모동산에
는 매년 국내외에서 수만 명의 순례객이 찾아왔다. 지금도 매월 첫째 토요일이면 천
여명의 사람들이 이곳의 종교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관할 교구인 광주대교
구에서는 나주성모동산의 여러 현상에 대한 나주조사위원회를 설치, 조사 결과 공
식 인준을 내지 않고 이곳에서의 종교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데...
[PD수첩]에서는 나주성모동산에서 지난 22년간 있었던 기적의 진실을 밝힌다. 
[시청자 Zone].
재생시간: 1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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