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2회  ㅣ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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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PD수첩 제작팀은 
중국 수학여행에서 벌어지는 고교생들의 성매매 실태를 보도했다
방송 이후 , 학생들의 성매매 사실에 대한 충격과 파장으로 
이 문제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고조되던 가운데
피디수첩의 제보 게시판에는, 방송을 통해 문제가 불거진 두 학교 이외에도 중국 수
학여행에서 일어난 성매매 관련 제보들이 쏟아졌는데...


: 중국 수학여행 성매매는 학생들 사이 공공연한 비밀 교육부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 한해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학교는 모두 126개교. 후속 취재 과정에서 중국 수학여행을 다녀온 일부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들로부터 성매매 사실 증언을 듣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여행업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노출돼 있는 중국 수학여행 심지어 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현지 여행사의 가이드가 학생들의 성매매를 알선하 며 , 성매매 대금을 깎아주기까지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취재팀의 현지 취재 결과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 가이드는 중간에서 수수료까지 챙겼다는 것 이 현지 업소 관계자의 증언이다.
: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은 어디에? 그러나 이를 관리하고 규제해야할 관계부처는 책임을 회피하고 지난 방송과 관련한 교육당국의 진상조사와 후속조치도 미진한 상황
저가 수학여행을 주선하는 한국 여행사가 관광객을 직접 인솔 관리하는 중국의 현 지 여행사를 상대로 벌이는 횡포. 그 구조적인 문제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중국 수학여행이라는데...
중국 수학여행을 둘러싼 학교와 학생 그리고 여행사의 각기 다른 속사정과 , 그 근본적인 문제들을 후속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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