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회  ㅣ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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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올림픽종목 퇴출 위기를 맞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국기
(國技), 태권도! 그러나 태권도가 위태롭다. 지난 2005년 IOC총회 올림픽 종목 표결
에서 아슬아슬하게 잔류, 일본의 가라테에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말이 공공연
한 사실로 얘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질적인 승부조작, 편파판정 문제까지 더
해지며 ‘태권도위기설’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데. 과연 태권도는 2009년 이후에
도 올림픽 종목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전자호구를 둘러싼 의혹 태권도의 퇴출 위기가 표면화 된 2005년. 세계태권도연맹은 심판부정판정의 해 결책으로 전자센서로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장치, ‘전자호구’의 도입을 약속한 바 있 다. 그러나 연맹의 도입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그 사이 국내업체의 로비 설과 외국 업체의 압력설 등 잡음까지 뒤섞이며 전자호구를 둘러싼 혼란이 가속화 되었다. 심지어 올 해 7월에는 한 시사주간지에 의해 전자호구사업이 비리로 무산 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그 의혹은 문제가 없었던 것일까? 또한, 태 권도계는 전자호구 문제의 잡음을 털어내고 신뢰를 회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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