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2회  ㅣ  2006-03-21   
조회 :
충격 보고! 성매매 수출국, 코리아 - 2부 일본편: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 집창촌, 
우그이스다니(鶯谷) 



▣ 일본 속의 한국 집창촌, 우그이스다니(鶯谷)
우그이스다니(鶯谷), 꾀꼬리가 사는 깊은 계곡, 또는 불우한 처지라는 뜻을 지닌 도 쿄 시내의 한 구역이다. 이 우그이스다니(鶯谷)지역에 2-3년 전부터 대규모의 한국 여성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현재 200여개의 성매매 업소에서 천여 명에 가까운 한 국 여성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이곳은 한국의 집창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일 본에서는 이들이 하는 성매매 업종을‘데리바리’라고 부른다. 데리바리란 delivery(운 반)의 일본식 발음으로 말 그대로 손님이 부르는 곳으로 가 성매매를 하는 것을 일컫 는다. 인터넷은 물론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잡지에는 남성들의 전화를 기 다리는 한국 여성의 얼굴이 가득하다. 한국 업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경쟁도 치열해져 한국 업소들은 피임도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변태적인 성행위를 용인하는 등 등 손님이 원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현재 우그이스다니 지역에 연간 왕래하 는 한국 여성의 숫자는 적어도 5천여 명에서 많게는 8천명에 이른다는 것이 현지 업 계의 추산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 여성들은 한결 같이 성병과 AIDS에 대한 공포 를 숨기지 않았지만, 단기간에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비위생적인 상황에서 도 성매매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제작팀의 현지 취재 결과 우그이스다니 지역의 성매매는 철저히 한국 사 람들에 의해 형성되고 있었다. 여성들의 고용과 경영은 모두 한국인들이 하고 있었 다. 현지 부동산 업주는 사업 신고를 하기 위해 일본인 명의사장을 세운 뒤 월급을 주는 방식으로 한국인들에 의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잡지나 인터넷에 기재 할 여성들의 사진 촬영을 하는 스튜디오, 여성들을 손님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자동차 운전자까지 한국인들에 의한 그들만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취재팀이 찾아간 도쿄의 우그이스다니 지역은 더 이상 일본이 아니었다. 일본인,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추잡한 방식으로 여성을 대하는 일본인을 위한 한국 집창촌이 도 쿄 한가운데에 존재하고 있었다.
▣ 빚에 팔려간 일본, 사라진 1년, 사라진 국적
제작팀에 빚 대신 일본으로 팔려갔다 한 순간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린 언니를 찾아달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대전 지역의 집창촌에서 생활하다 인신매매와 다름없는 형태로 일본에 가게 되었다는 A씨.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 일까. 취재팀은 그녀를 찾아 일본으로 향했다. 당시 출입국 기록에 적힌 주소를 근거로 역 추적한 결과 사라진 그녀를 일본 모처에 서 어렵게 찾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을 통해 들은 지난 1년간의 일본생활은 충격 그 자체였다. 처음 일본에 와 이른바 데리바리(콜) 업소에 종사하며 많게는 하루 10여명 의 남성을 상대해서 한 달에 백만 엔 이상의 수입을 올렸지만 그녀의 수중에 남는 돈 은 한 푼도 없었다. 그녀를 일본으로 보냈던 국내 업주는 빚을 미끼로 업소 여성들 을 일본으로 보낸 뒤 정기적으로 모든 수입을 갈취했던 것이다. 게다가 업주의 사주 를 받은 동료들에게 출입 통제를 당하는 등 심한 감시를 받았던 A씨. 그녀는 끔찍했 던 업소에서 목숨 건 탈출에 성공해 이제 자유를 찾았고 현재 도쿄 외곽의 한 클럽에 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취재진이 어렵게 만난 A씨는 심신이 매우 허약한 상태였다. 탈출은 했지만 아직도 업주에 대한 공포감으로 불안한 상태였고, 한국에 있을 당시 강제로 시술 받은 피부 이식 피임법 인한 후유증으로 건강이 매우 악화된 상태였다. 일본에서는 그 피임법 을 아는 병원이 전혀 없어 방치한 탓에 그녀는 반복적인 하혈과 급속한 체중증가, 그 리고 빈혈 증세로 고통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현재 자신의 처지가 지금까지



?/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