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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회  ㅣ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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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不'논란 여론조사.(김희웅 기자)
재생시간: 11분 18초
대학 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삼불 정책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
니다. 
 교육당국은 본고사가 공교육 붕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고교등급제는 고교입
시 부활의 위험 때문에, 기여입학제는 국민정서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2580이 학부모들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학생선발권
을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기여입학제도 그 돈을 장학금같이 전
적으로 학생을 위해 쓴다면 찬성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정치권과 교육 관련 당사자들이 3불정책이라는 이름으로 한꺼번에 싸잡아서 찬반
을 표시하고 있는 문제점과 함께 여론조사를 통해 3불 정책을 하나하나 짚어봅니다.
2580min.광장시장 (김시현 기자)
재생시간: 8분 58초
“저는 시장을 양파 같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벗겨도 벗겨도 있고, 거기에다가 눈물
도 나고 달콤하기도 하고...” 한복 파는 아주머니가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적 시장인 서울의 광장시장. 생선가게와 채소가게
가 새벽을 열고,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물건을 하러 온 상인들로 깨어있는 곳. 정직
한 노동, 고됨이 묻어 있지만, 사람과의 소통, 에누리가 허락되는 곳. 24시간 사람들
이 살아있는 광장시장을 ‘2580미닛츠’로 담아봅니다.  
과감한 수술?.(박성준 기자)
재생시간: 22분 41초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신문이나 인터넷에 비뇨기과의 광고가 넘쳐납니
다. 특히 강조되는 것이 조루 수술. 우리나라 20대 남성의 40~50%, 40대의 30% 정도
가 겪고 있다는 조루증을 빠르고 확실하게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빠르고 확실하게 조루를 치료한다는 음경배부신경차단수술을 받고 부작용
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은 성기의 일부 신경을 절단해 
뇌로 가는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 뒤 통증이 계속되거나 발기부
전이 됐다는 것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음경배부차단술은 논란이 되고 있고 아직 과학저널에 발표된 적
이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조루 치료를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으로 하고 있고 신경
을 끊는 수술법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품처럼 조루수술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
다. 보험이 되지 않는 이 음경배부차단술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은 아
닌지... 사회적 질병처럼 번지고 있는 조루수술의 실태와 부작용을 2580이 고발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