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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회  ㅣ  2007-04-08   
조회 :
'폐기물비료'.(백승규 기자)
재생시간: 22분 5초
진환경농산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서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
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농가에서 사서 쓰는 퇴비들의 일부가 몸에 나쁜 화학물질 덩어리여서 충격
을 주고 있습니다. 퇴비를 만드는 공장에서 원목 자를 때 나오는 톱밥을 사용하지 않
고 본드가 뒤범범된 일반가구를 자를 때 나오는 목분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퇴비는 썩지를 않아서 땅을 망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알면서도 예산을 써
서 불량 비료를 사들이고 농가에 보급을 했습니다. 2580이 썩지 않는 퇴비와 불량 행
정을 고발합니다. 

2580min.소방관 (김대경 기자)
재생시간: 10분 13초
2580은 사건이나 사람을 하루나 이틀 동안 카메라로 따라가 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
다. 코너의 이름은 ‘2580minutes’. ‘시간이 지나가면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라는 경구
를 믿어보는 시간. 그 첫 순서로 불이 나는 곳뿐만 아니라 긴급 구조 현장에 출동하
는 소방관의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출동할 때마다 극한의 현장에서 한계 상황과 싸
우는 소방관들의 있는 그대로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림자인생 30년.(최창영 기자)
재생시간: 11분 47초
미국 대통령 옆에서 30년 동안 한국말 통역을 했던 김동현 씨, 통김(Tong Kim)으
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김씨는 재작년 은퇴 이후 격동기 한미 관계사와 북미 회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대통령들의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보스기질이 강했고, 노태우 대통령은 모양새를 많이 냈고
김영삼 대통령은 거침없이 미국을 대했고, 김대중 대통령은 논리적으로 설득하려했
고  노무현 대통령은 언어의 순발력을 발휘한 대통령으로 묘사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서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말을 할 때 완전한 문장 대신에 
단어의  나열로 축약해 표현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습니다. 
2580이 미국존스홉킨스대 교수를 거쳐 지금은 고대 북한학과에서 연구교류로 재직
하고 있는 통김을 만나 한미, 북미 정상회담에 관한 비화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