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회  ㅣ  200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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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뚫린다".(백승규 기자)
재생시간: 16분 39초
현금인출기가 해킹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현금인출기
를 해킹해서 현금을 빼나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 주위에 깔려있는 현
금인출기도 마찬가지는 아닐까요? 또 민원발급기 같은 무인단말기들은 해킹에 대해
서 안전할까요?
2580의 취재 결과 윈도우시스템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의 무인단말기는 해킹에 대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지급기와 관공서의 무인민원발급기, 극장의 
무인발권기, 서점의 회원가입단말기, 대학의 증명서발급기들의 해킹 위험을 2580이 
점검합니다. 


'튀는' 인생.(최창영 기자)
재생시간: 13분 1초
‘꼬방동네 사람들’의 작가로 유명한 올해 59세의 이철용씨. 장애인이면서 국회의원 
을 지냈고 복지분야 전문가에 가수 경력도 있는 이철용씨가 이번에는 역술가로 세상
에 나섰습니다. 만 여명의 사주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을 바탕으로 점치는 사람에 
맞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미래를 디자인해준다는 이철용씨는 '희망을 서비스한다
‘고 얘기합니다. 사람 살펴보기가 취미라는 이철용씨의 남다른 경험과 인생관을 들
어봅니다. 
         
공존의 길.(이용마 기자)
재생시간: 13분 18초
‘이마트’ 같은 대형매점이 지난 10년 동안 28개에서 330개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매출액도 25조원으로 커졌습니다. 반대로 손님을 내준 재래시장은 문을 닫고 있습니
다.
최근에는 대형매점들이 중소매장까지 넘보면서 소매점과 재래시장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형매점의 시장 교란을 우리보다 일찍 경험한 일본은 대형매점
의 설립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장보기에 편리하고 깨끗하고 그리고 특히 값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대형매점
들. 그런데 2580의 취재결과 대형매점의 물건은 이름은 같아도 질이나 용량에서 다
른 유통업체의 것과는 다른게 많았습니다.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대형매점의 문제점과 함께 재래시장과
의 공존의 길은 없는지... 2580이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