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회  ㅣ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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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몫일까?.(이용마 기자)
재생시간: 12분 30초
우리나라 생명보험사가 상장하면 수십조 원의 차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
다. 그렇지만 지난 1990년부터 추진돼오던 생보사 상장은 그동안 상장 차익에 대해 
계약자의 몫을 어느 정도 인정하느냐의 문제로 늦춰져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7일 3차 상장자문위원회가 생보사 상장에 따른 책임과 권리는 주주들
만의 몫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부도 지금까지 계약자의 몫을 인정하던 입장
을 바꿨습니다.

계약자 단체들은 우리나라 생보사가 법적으로는 주식회사이지만 그동안 상호회사처
럼 운영해 왔기 때문에 당연히 계약자의 몫을 인정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생보사의 상장 차익에 대해 계약자의 몫은 정말로 한 푼도 없는 걸까요?
수십조 원의 생명보험회사 상장 차익 문제, 2580이 심층 취재했습니다.
640번 이야기.(금기종 기자)
재생시간: 10분 35초
버스로 출퇴근 하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시각에 같은 버스 공간에
서 같은 길을 달리는 사람들이지만 인사를 나누고 가까워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버스가 있어 2580이 타봤습니다.
새벽 4시 20분, 서울 신월동 종점에서 첫 출발하는 640번 버스 안.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승객들은 옹기종기 모여 얘기를 나누
고, 서로를 형제, 자매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강남 쪽에 새벽일을 나가는 50~60대의 미화원과 경비원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밤
샘 일을 끝내고 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시각, 
희망을 안고 달리는 640번 버스 첫차를 ‘시사매거진2580’과 함께 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