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회  ㅣ  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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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이'에게 생긴 일.(김연국 기자)
재생시간: 23분 30초
2004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 ‘천왕이’를 기억하는 분 많으실 텐데요, 천왕이
는 작년 방사된 지 2년 만에 회수됐습니다. 야생 적응에 실패하면서 등산객에게 나타
나 피해를 주기도 했고, 과자나 음식쓰레기를 먹고 산 탓에 이빨은 썩어 있었습니
다. 
지금까지 방사된 반달가슴곰 20마리 가운데 지리산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곰은 
13마리. 7마리는 이미 죽거나 야생적응에 실패했습니다.
국가예산 200억 원이 투입된 반달곰 복원사업의 실태를 2580이 추적했습니다. 
2007년 1월, 금강산.(백승규 기자)
재생시간: 18분 30초
1만 2천봉의 금강산을 직접 가볼 수 있게 된지도 8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금강산
을 다녀온 관광객은 140만 명. 관광객이 늘 것을 대비해 작년 호텔과 휴게소가 새로 
지어졌습니다. 올해 골프장도 문을 열고 해수욕장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핵실험 한 뒤 금강산 관광객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총칼로도 뚫을 수 없었던 휴전선 길을 관광으로 열어 놓았지만 지금 다시 막힐 
위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2580이 직접 금강산 관광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