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19일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이제 꼭 일년 남았습니다. 정치권이 대선 분
위기로 슬슬 술렁일 때가 됐지만 집권여당은 아직 어지럽습니다. 범여권의 판을 새
로 못한 상태에서 후보를 거론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고건 전 총리를 제외하고는
예비 후보들의 지지율은 민망할 정도입니다.
빅 3의 갈 길은?.
재생시간: 14분 37초
범여권과는 달리 한나라당에서는 이른바 빅3의 대권후보경쟁이 한창입니다. 여론 조
사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상당한 차이로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의 당내 경선방법을 보면 여론 조사 1등이 반듯이 대선후보로 연결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게다가 범여권에서는 어떤 인물을 내세울지 아직은 오리무
중입니다. 그래서 빅 3의 갈 길은 꽤 복잡해 보입니다.
정치는 생물.
재생시간: 14분 21초
정치권의 모습을 보면 지금은 게임이 되지 않게 한나라당이 우세합니다. 그런데 과
거 대선의 경험을 떠올려 보면 결과는 어느 쪽도 장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흔히 정
치는 ‘생물’이라고 말들 합니다. 그만큼 변화무쌍하다는 얘기죠. 일년 앞두고 있는 대
선가도에 변수는 어떤 것들이 될 것인지를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