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은 내일 새벽이면 끝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성적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
래 하나가 됐던 우리의 열정만큼은 월드컵 우승 후보였다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것입
니다. 그런데 우리 축구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상징처럼 돼 버린 ‘붉은악마’라는 이
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악마
는 좀 심하지 않느냐 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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